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9월21일(화) 00:58    

리버티헤럴드 > > 자유통일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保守세력 '멸종의 시대'
20-30대가 언제 나라 걱정 한 적 있었나?

한국의 보수는 그동안 ‘북괴의 4차례 핵실험’(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2차례 핵실험 포함)에 대해 지극히 비(非)과학적 판단과 정보를 동원해 실패했다는 주장을 해왔다.

 

5년의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한국 보수는 ‘진실이 가장 큰 무기’라고 주장하면서도 북괴의 핵능력에 대해서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김관진이란 '입만 살아 있는' 국방장관이 북핵 소형화를 얘기하니 이제서야 인정하는 분위기다.

 

물론 우리 주변에는 제대로 된 북핵 전문가도 없었기에 그들은 자신들의 ‘희망사항’에 따라 ‘진실’을 마음껏 재단할 수 있었다. '북핵은 너무 커서 별거 아니다'... 다들 이런 식이었다.

SSN-6 잠수함발사 핵미사일을 탑재한 구소련 핵추진 잠수함.

 

아니면 소형 핵탄두 제조가 가능한 북괴의 핵 능력과 우주에서 춤을 추는 북괴 미사일 기술의 실체를 몰랐던가 둘 중에 하나다. (가끔 보면 진실을 제대로 밝혀낼 능력도 부족한 것 같기도 하다.)

 

한국 보수의 인재양성 실패

 

자체 핵무장을 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의 생존이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미국과의 동맹만 잘 하면 아무 문제없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보수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보수는 후계를 만들지도 않았으며, 말로는 자유통일을 주장했지만 실천의지는 '0'에 가까웠다.

 

그들이 자신의 아들과 딸 손자와 손녀를 애국집회에 데리고 나온 것을 본 적 있나?

 

이들에게서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란 기대를 저 버리라... !!!

 

대한민국의 애국운동은 이미 '노인들의 한풀이'로 전락했고, 남은 젊은이들은 갈곳없어 방황 하고, 노가다판으로 갔다. (물론 자기개발을 게을리한 보수 젊은이들도 문제가 많았다.)

 

그리고 이 틈을 비집고 들어온 것이 얼토당치도 않은 구(舊)좌익 집단 '북한 민주화 세력'이다.

 

이들은 현재 그동안의 애국운동 성과를 모두 독식하고 있다.

 

(이들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 지는 향후 얘기하도록 하자.)

 

가끔 대한민국에 보수가 정말로 존재하는 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 

 

우리 모두 대오각성(大悟覺醒)해야 할 일이다.

 

좌익은 원래 그런 인간들이라 치더라도 우리 내부에도 문제가 많았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다.

 

지금 세계를 움직이는 큰 틀이 거대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정보와 분석 능력이 제한되어 있다 보니 한국은 국제-국내 정세분석에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먼저 미국을 보자. 미국은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출구전략을 찾기에 바쁘다. 미국은 그동안의 대외 ‘개입주의’ 정책에서 빠져나와 내치(內治)에 치중하는 ‘고립주의’ 정책으로 회귀했다. 이 같은 정책 기조는 미국의 공화당이 집권해도 당분간 바뀌기 어려울 것이다.

 

중국이 서태평양을 지배하게 되면?

 

이는 쉽게 말해 미국은 지금 한반도에서 빠져나갈 궁리만 하고 있다는 얘기다. 미국은 2000년대 중반 중공의 인민해방군 군(軍)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하와이를 기점으로 동(東)태평양을 미국이, 서(西)태평양을 중공이 지배하는데 동의했다.

 

60년대 개발된 초소형 핵탄두.

 

물론 이 같은 사실은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현재 한반도와 일본을 겨냥한 중공과 러시아의 군사-영토적 압박은 이 같은 대외 정세 변화에 기인한 것이다. 일례로 일본의 경우 중국과 러시아로 부터 협공르 받아 된통 깨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가 대한민국에 대해 행동을 취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자신들의 군사 동맹인 북괴가 알아서 대한민국을 요리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기뻐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

 

얼마 전 미국은 한반도 내에 산재해 있는 한미연합군 ‘지하 벙커’를 언론에 공개했다.

 

절대 공개해서는 안 되는 벙커를 공개한 이유는 한반도 문제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증거다.

 

지금 미국은 ‘어떻게 하면 명예롭게 한국에서 철수할 것인가’이지 한국을 방어하는 것이 아니다.

 

‘오픈 트랙’(Open Track)에서는 한미 관계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클로즈 트랙’(Close TracK)에서는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는 ‘한반도 평화체제’(미군 철수)가 논의되고 있다.

 

미국은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CVID(complete, verifiable and irreversible dismantlement)를 이미 오래 전에 손을 떼었다.

 

김정은 후계체제가 안정화 될 경우  

 

남한의 보수 진영은 그동안 미국이 절대 CVID를 놓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왔으나, 이 같은 '레드라인'(Red Line)은 여지없이 무너졌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느 누구도 말을 하지 않고 있다.

 

망각의 늪에 빠졌기 때문이다.

 

CVID는 단지 북괴와의 협상을 위한 미국의 전략·전술일 뿐이다. 미국은 핵을 보유한 나라라 할지라도 그 나라가 미국편인 경우 그 나라의 핵무기에 대해 시비를 걸지 않는다.

 

영국·프랑스·이스라엘의 핵을 가지고 미국은 시비를 건 적이 없다. 북괴가 미국의 편이 된다면 미국은 북핵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다. CVID 문제도 이 연장선상에서 봐야 한다.

 

즉 미국은 북괴의 엄청난 핵능력과 미사일 제조 능력을 확인하고, 북괴 체제를 인정하는 길로 가고 있다. 한국은 북괴의 김정은 후계체제가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인사들이 무더기로 방북하고 있는 것을 두 눈으로 보고서도 정세 분석에 실패하고 있다.

 

필자는 더 이상 ‘북한급변사태’에 대한 글을 쓰지 않는다. 북한 급변사태와 관련, 최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내용들 자체가 필자의 5년 전 분석 수준을 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북괴가 핵을 보유한 이상 자연 붕괴하기를 바라는 것은 우리의 희망사항일 뿐이다.

 

핵을 가진 국가는 경제적(舊소련)으로는 붕괴할지 몰라도, 정치-군사적(러시아)으로는 붕괴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지금 북괴에 의한 ‘남한급변사태’ 가능성에 예의 주시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 3위의 핵보유국, 세계 3위의 미사일 보유국, 세계 3위의 핵능력을 갖춘 잠수함 보유 집단인 북괴를 상대로 ‘연방제 특급열차’를 타고 있는 상태다.

북한이 1년에 20여기씩 생산하는 대포동 2호의 실제 사정거리

 

지금 대한민국이 가고 있는 길은 ‘남미화’(南美化)가 아니라 ‘연방제赤化’의 길이다.

 

북괴는 향후 연방제를 앞두고 미국을 상대로 ‘핵 폐기’가 아니라 ‘핵 군축’을 시도할 것이다.

 

특히 북괴는 2012년 소위 ‘강성대국’ 진입을 앞두고 향후 미국과의 한반도 평화체제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한반도는 중국과 러시아를 등에 업은 북괴에 의해 사실상의 연방제에 진입하게 된다는 뜻이다.

 

암담한 대한민국의 현실

 

이와 함께 중국에 대한 한반도의 지배가 가속화되어 신장 위구르 및 티베트화의 길을 걷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시나리오는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2012년~2015년 기간 동안 한국에서 엄청난 자본과 사람들이 해외로 빠져나갈 것이다. 이와 함께 수많은 사람들이 한반도를 탈출하는 ‘대한민국 엑소더스’가 진행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이 같은 최악이 시나리오가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은 연방제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유통일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그 길은 ‘사망의 길’이며 ‘연방제 적화통일-중공의 대(對)한반도 지배의 길’이 될 것이다.

 

혹시 이 같은 주장이 과장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필자는 걱정하지 않는다.

 

필자의 주장이 옳고 그른지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이라도 밖으로 나와 좌익과 맞서 싸우고, 김정일을 제거하라!

 

20대들아... 너희가 언제 나라걱정 한 적 있었냐?

이제부터 나라걱정도 하고 혁명에 동참하란 말이다! 

 

너희가 가진 모든 대한민국에 대한 불만을 북괴 김정일에게 풀어보란 말이다!

 

강 철/리버티헤럴드 칼럼니스트 truthseeker@hanmail.net

 


 

 

 

 

  
강 철의 전체기사  
2011년 07월05일 00시17분  

전체 독자의견: 4 건
파블로
위 글을 읽고 왠지 강한 분노와 함께 '후련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 (2011년 07월05일 00시37분)
우명희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러한 글을 적었다면..
오늘 아침 직장안에서 상처받는 말을 들었는것 보다 더욱 확 깹니다. (2011년 07월05일 09시41분)
김혜린
암담한 대한민국의 현실

2012년~2015년 기간 동안 한국에서 엄청난 자본과 사람들이 해외로 빠져나갈 것이다. 이와 함께 수많은 사람들이 한반도를 탈출하는 ‘대한민국 엑소더스’가 진행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이 같은 최악이 시나리오가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은 연방제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유통일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그 길은 ‘사망의 길’이며 ‘연방제 적화통일-중공의 대(對)한반도 지배의 길’이 될 것이다.

정신이 번쩍듭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최악의 시나리오가 쓰여질 수도 있다는 사실에.... (2011년 07월05일 10시00분)
아스트랄
강철 기자님의 글에 일빠! (2011년 07월05일 16시44분)
 
Search

[특집] 한국 목사님들이 가장 많이 오해..
“남녀 경계 없애라”는 주디스 버틀러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데올로기를 만들어 ..
희한한 격투기선수와 기독청소년퀴어?
“5만 국군 섬멸” 중국 공산당 영화와 ..
불교에서 말하는 동성애
요즘! 666이 왜 이리 많은가?
교회를 해체해 결국 적그리스도를 부르는..



 1. [특집] 한국 목사님들이 가장 많이 오..
 2. “남녀 경계 없애라”는 주디스 버틀러..
 3.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데올로기를 만들어..
 4. 희한한 격투기선수와 기독청소년퀴어?
 5. 불교에서 말하는 동성애
 6. “5만 국군 섬멸” 중국 공산당 영화..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