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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은 없고 당근만 주자는 통일준비위
5·24조치 해제는 ‘평화의 무덤’을 만들고 ‘죽음의 통일’을 준비할 것이다.

<미국을 방문 중인 정부 고위 당국자는 11“5·24 조치를 푸는 것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크게 저촉되지 않는다북한이 책임 있는 조치를 하면 해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대북 협력을 확대할 경우 국제 제재와 충돌할 가능성에 대해 개성공단은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금강산에 대해서는 검토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 문제를 총괄적으로 원점에서부터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남북 관계가 열리면 그 공간에서 북한을 설득할 기반이 만들어지고, 북한이 변화하면 미국을 설득해 북·미 관계가 달라지는 선순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조선닷컴 12/11)>

 

5·24 조치는 북한의 2010년 천안함 폭침 이후 남북교역중단, 대북투자금지 등을 포함한 대북제재를 가리킨다. 북한은 천안함 폭침에 대한 인정(認定)과 사과(謝過)는 물론 재발방지(再發防止) 조치도 없었다. 6개월 뒤 1123일 대낮에 연평도에 170여 발의 포탄을 쏟아 부어 4명의 국민을 죽였다.

 

최근에는 북한이 핵무기를 소형화(小形化)했다韓美군사당국의 공식적 입장이 나왔다.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 潛水艦發射彈道)이 완성됐고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大陸間彈道)도 곧 완성될 것이란 보도도 나왔다. 이북(以北)의 마적단 집단이 잠수함에 핵미사일 싣고서 동해·서해·남해를 휘젓고 다니며, 대륙을 건너는 핵미사일로 유사 시 미국의 개입을 저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렇게 몇 년이 흐르면, 한국은 북핵(北核)의 공갈과 종북(從北)의 깽판 앞에 벌거벗는다. 돈 달라면 돈 주고, 쌀 달라면 쌀 주며, 비료 달라면 비료 주는 카오스(chaos)를 맞는다. 살 길은 박근혜 임기 내 북한체제를 더 압박(壓迫)하고 고립(孤立)시켜, 변화의 물꼬를 트는 것이다.

 

대북(對北)지원은 어떤 식이건 깔대기처럼 정권에 흘러가 역사상 가장 사악한 수령독재 시스템을 살릴 뿐이다. 이것은 역사적 검증도 끝난 진실이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 간 에 준 695천만 달러, 2400만 주민의 23년 치 식량 살 물품은 오직 군사비 지출만 늘렸다. 핵무기 개발과 3대 세습만 만들었다.

 

북핵(北核)의 공포 앞에 선 이 시점엔 더욱 그렇다. 5·24조치 해제는 평화의 무덤을 만들고 죽음의 통일을 준비할 것이다. 이런데도 5·24조치 해제가 축복인 양 나팔 부는 여야의 정치꾼과 익명의 정부 고위당국자들은 시대를 읽지 못한다. 대통령은 이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있는가?

written by (사)한국자유연합 대표 김성욱

전체 독자의견: 5 건
폭로
김성욱 대표님, 돌아온 저격수다 언제나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 각종 강연과 돌아온 저격수다를 통해 사회주의의 허구성을 깨닫고 우파로 전향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인터넷 공간에서 대놓고 김정일을 찬양하는 글을 발견해서 이곳에 폭로합니다. '진보공동체 속보게시판'이라는 곳에 올라온 글인데, 제목은 '위원장의 위대한 업적'입니다. 아래에 주소 링크하겠습니다.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49248&page=1 (2014년 12월13일 20시00분)
폭로
김성욱 대표님. 어이없게도 대한민국과 미합중국을 비난하며 김씨왕조를 찬양하는 또 다른 글을 발견했습니다. 아래 링크로 폭로합니다.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49227&page=2 (2014년 12월13일 20시03분)
폭로
전문시위꾼이던 저를 뉘우치게 해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대표님을 본받아 죽는 날까지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2014년 12월13일 20시11분)
청춘"을 추억하며"
폭로님" 전향 "다행이군요 청춘" 을 삐딱한 길로 가지 않고 곧은 길로 되돌아 올수있는경우는"  한순간의 판단 이지요" 공감" 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걸어왔던 길" 이 시간과 정성이" 아까워서 포기하고" 머뭇거리는 젊은이들이 더많을 것을 생각하면" 안타까울 뿐" 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곧은길' 을 가다보면" 세월이 지나면서  유일신" 은 그들 을 포기하지 않을것 입니다. (2014년 12월14일 00시44분)
alphadog
가장 큰 문제는 김대중 노무현때 햋볕정책 친북좌익 인사들이 그대로 통일준비위원회로 들어왔다는거다. (2014년 12월14일 02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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