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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리아"라는 용어에 대한 유감.
[원정하 목사 칼럼]

어떤 분들은 ‘통일 한국’ 대신 ‘뉴 코리아’라는 용어를 선호합니다.

‘한국’은 남한 중심의 용어이기에 북한을 합친 ‘코리아’를 쓰자는 거죠.

균형과 상호 이해를 바라며 북한도 배려하는 겸손한 의도였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책은 이런 스타일입니다.

 

남한의 정치계에 대해 한 장, 그리고 남한 지도자를 위한 기도제목.

북한의 정치계에 대해 한 장, 그리고 북한 지도자를 위한 기도제목.

이렇게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예술.. 한 분야씩 자세하게 다룹니다.

 

통일을 위해서 남한의 시선을 내려놓고 양쪽을 배우자는 것이지요.

그러나 한번 그 '관점'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감리교와 장로교가 통일한다면, 우리도 비슷한 책을 내야겠지요.

그리고 이름도 공정하게 ‘뉴 개신교’ 뭐 이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남한과 북한은 감리교와 장로교가 아닙니다.

도리어 영적으로 볼 때에 기독교와 신천지 정도로 봐야 합니다.

 

일전에 정치 세력으로서의 북한 정권을 나치 독일에 비유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실체로의 북한 정권은 이단 종파에 가깝습니다.

 

북한은 왜 개방을 하지 않을까요? 중국도 그토록 권하는데..

같은 사회주의 국가지만, 중국이나 베트남은 개방을 했습니다.

개방하면 잘 살게 된다는 건 북한 정권 지도층도 잘 압니다.

 

개혁 개방 한다고 사회주의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혁 개방 한다고 1당 독재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국도 베트남도 아직 사회주의 1당 독재인걸요.

 

그것은 딱 한 가지, 포기해야 하는 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상화, 신격화입니다.

 

최소한 ‘김일성 가문의 독재 체제’ 는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소련도 중국도 스탈린이나 마오쩌둥을 우상화 하던 시절에는 개방이 불가능했습니다. 경제 개방은 정보의 개방을 낳고, 그럼 종교적인 우상화는 버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회주의 국가들과도 차별화되는 북한의 특징은 바로 ‘종교성’입니다. 무신론에 입각한 사회주의를 넘어, 인간 김일성을 신의 자리에 둔 게 북한입니다. 나치 독일도, 히로히토 시절의 일본도 이 정도의 종교성을 가져보지는 못했습니다. 종교 말살도, 정치 탄압도, 인권 유린도 이 우상화를 유지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남북대화나 경제협력, 대북지원으로 그들을 변화시킬 수 없는 근본 이유입니다.)

 

남한과 북한을 1:1 가치로 보아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기독교와 신천지가 통일된 ‘뉴예수교’를 위한 100일 기도를 쓴다고 쳐요.

 

한 장은 기독교의 교단 조직과 기독교인들의 실수를 회개하는 기도문을,

한 장은 신천지의 교단 조직과 신천지의 과오도 회개하는 기도문을 ..

아무래도 합당하게 생각되지 않지요?

 

물론 기독교와 신천지도 통일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1장 10절의 말씀대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되어야지요.

 

이만희 교주는 죽거나 회개하고, 또 신천지 교단 조직이 해체되어

그 곳에 있던 성도들이 모두 치유 받고 참된 신앙의 품에 안겨야죠.

이런 방법으로, 기독교와 신천지는 분명히 통일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남한과 북한도 그렇게 통일되어야 하는 것이죠.

북의 악한 정권은 무너지고, 북의 주민들을 해방하는 것.

 

대한민국의 정부, 교회, 국민이 주도하여 악한 우상들을 부수고, 수용소의 문들을 열고, 주민들을 구출하고 봉사하며 지하교회들을 벽돌 한 장까지 재건하는 것!

 

인위적인 새 개념 뉴코리아나 연방제가 아니라, 정화된 한국이 악한 정권을 부수고 우리 동포를 해방하는 것. 이것이 우리의 소원,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 통일입니다.

 

북한에 대해서 공부하지 말자는 게 아닙니다. 열심히 공부해야죠.

우리가 때로는 이단에 대해서 공부를 할 필요가 있듯이 말입니다.

 

사람의 통일이 아닌 하나님의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람이 만든 영역들의 단순나열을 넘어, 빛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에베소서의 통일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통일임을 잊지 마세요.

우리의 소망은 빛과 어둠의 통일이 아니, 빛의 확신이기 때문입니다.

  
원정하(목사)의 전체기사  
2013년 06월07일 14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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