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8월16일(화) 09:04    

리버티헤럴드 > > 정치·사회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윤석열 승리와 그 뒤의 진짜 승리자
결국 우리의 문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아마 문재인 정권의 교체를 바라는 분들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적어도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나아가 이 헌법적 가치를 통해 보호돼 온 교회와 가정을 지키기 위해선 민주당 정권의 연장은 막아야 한다는 국민적 여론이 높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편향적 방향성, 문(文)정권의 친북·친중 정책의 계승과 반(反)시장적 포퓰리즘, 차별금지법 제정 발언, 패륜·불륜 논란, 대장동 의혹 등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가치지향적 기준에서는 윤 전 총장에 대해 여러 가지 의구심이 존재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우선 적폐청산의 원죄 논란입니다. 문 정권 들어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구속을 비롯해 한국의 보수·우파 궤멸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인물이 윤 전 총장입니다. 이른바 보수·우파는 대한민국의 주류 세력으로서 영욕(榮辱)의 양면성, 빛과 그림자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른바 보수·우파는 건국과 근대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와 우행도 있었지만, 북한과 중국의 공산독재에 맞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지키며 대한민국 성장과 성취, 실은 교회의 부흥과 선교의 확장을 이끌어 온 공로를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윤 전 총장은 문 정권의 정치적 칼잡이가 돼 이른바 보수·우파의 한 축을 와해시켰고 그 결과 한국은 반(反)대한민국 전체주의 세력, 실은 유물론 반(反)기독교세력이 발호하게 됐습니다.


지난 5년 문재인의 폭정이 가능했던 이유는 국회·법원·언론·문화·사회 곳곳의 이른바 보수·우파 인사들을 적폐로 몰아 구속해 버리고 태극기로 상징되는 자유시민들을 자기 검열의 공포에 몰아넣어, 체제의 항체가 사라진 탓입니다. 그리고 이 정치적 변고의 태풍에 윤 전 총장이 있었습니다.


역사의 아이러니는 이른바 보수정당의 대선후보로 윤 전 총장이 선출된 것입니다. 더 당혹스러운 것은 윤 전 총장의 미신(迷信) 논란입니다. 윤 전 총장 주변에서 계속 거론되는 자칭 멘토 점술가, 항문침 전문가, 관상가, 무슨 법사, 무슨 스님 또 부인의 역술·점술 논란 등등이 그렇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짜뉴스로 치부해 버릴 수도 있지만 손바닥 ‘왕’ 자 논란은 가슴을 답답하게 만듭니다.


이런 혼미함 속에서 등장한 윤 전 총장은 가장 영적으로 민감하게 분별해야 할 대북문제에서 역시 분명한 원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법치” “공정” “상식”을 강조하며 “정권교체”를 강조합니다. 5일 수락연설문에서도 “사회 구석구석 만연한 특권과 반칙을 바로 잡겠다”며 “대장동 게이트에서 보듯 거대한 부패 카르텔을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대선은 늘 있는 대선이 아니라 나라의 존망이 걸린 절체절명의 선거”라며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과 부동산 폭등은 ‘재산 약탈’”이고 “악성 포퓰리즘은 ‘세금 약탈’”이며 “1천조가 넘는 국가채무는 ‘미래 약탈’”이라며 “정권교체가 없다면 국민 약탈은 노골화되고, 상시화되고, 구조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면 법치유린이 계속되고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 민주당의 일탈은 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 편 네 편 가르지 않고 국민을 통합하겠다.”며 “낡은 이념의 옷을 벗어 던지고 자유민주주의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했습니다. 모두 맞는 말이고 명쾌한 지적입니다. 그러나 정작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침해하고 파괴하는 세력에 대해 과연 단호한 결단과 행동을 할 수 있을지 솔직히 불안합니다.


신앙의 옷도 없고 이념의 옷도 벗어던진 채 말입니다. 체제의 항체 역할을 해 온 보수·우파를 궤멸시킨 채 말입니다. 무엇보다 북한동족들에 대한 연민을 보여준 적이 없는 윤 전 총장이 집권할 때 북한구원과 해방,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길을 열어내야 하는 국가적 부르심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결국 최선도 없고 차선도 없으니 최악을 막기 위한 차악(次惡), 사형집행을 막기 위해 무기징역이라도 받아야 한다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희한한 것은요. 기도하면 우리를 둘러싼 상황과 다르게 주님은 소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재명이 중요한 것도, 윤석열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기는 자들, 죄와 싸워 이기는 자들이 일어날 때, 사명자가 일어설 때, 북한에 들어가 재건할 자들이 준비될 때 주님은 대통령이 누가 되건 북한 체제를 초월적인 방법으로 무너뜨리고 해방과 구원, 선교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자신의 죄와 싸워 이기는 자, 분노·미움·증오·혈기, 낙심·낙담·절망감·상실감·패배감·우울감 모든 타락한 본성과 싸워 이기는 자, 나아가 이 민족의 죄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회개하는 자, 내 방식이 아니라 주님의 방식을 따라 온전하게 순종하는 자들이 일어날 때 주님은 기적을 만드실 것입니다.


기도 중에 저는 예레미야 말씀에 강하게 감동받았습니다.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에레미야 12:5)” 하나님은 마지막 이 때 능히 말과 경주하는 자, 요단 강 물이 넘칠 때 이기는 자들이 일어나길 바라십니다.


그를 위해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고백한 자들, 우리의 죄, 민족의 죄와 싸워 이긴 자들이 일어나길 바라십니다.


여호와여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보좌를 욕되게 마옵소서 주께서 우리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 (예레미야 14:20-21)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1서 1:9) 


거룩한 자들의 자백을 통해 의롭고 미쁘신 주님은 우리 죄를 사해주실 것입니다.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르짖는 자들에게 기도하는 자들에게 자백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실 것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예레미야 33:14).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예레미야 33:6-8)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예레미야 33:14-16)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1년 11월07일 13시25분  


 
Search

‘조지스트’들은 희년제도를 곡해하고 있..
삼성을 노조가 경영한다고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토지를 공유하자는 그리스도인들
한민족의 링컨 대망론
말로는 “복음통일”, 행동은 ‘햇볕정책..
대깨문 목사님의 탄생
북한이 끝까지 집착한 남한의 어느 혁명..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