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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이 평창에 오는 날
韓美 간 동맹의 약화를 통한 親中·親北 흐름의 강화>

1. 소위 남북 민족공조 분위기가 짙어간다. 북핵위기 정점에서 조성된 이 같은 기류는 곧 한미 간 동맹의 약화를 통한 친중(親中)·친북적(親北的) 흐름의 강화를 뜻한다. 이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장기존속, 남한 좌파세력의 장기집권 그리고 한반도 전체가 중국의 영향력 아래 빨려가는 미래를 뜻한다.

 

2. 정부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요청한 데 대해 1일 김정은이 화답했다.

 

김정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대표단 파견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북남 당국이 시급히 만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외세와의 모든 핵전쟁 연습을 그만두어야 하며, 미국의 핵 장비를 끌어들이는 행위를 일체 집어치워야 한다”고 했다.

 

또 “그것(평창 동계올림픽)은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우리는 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이를 위해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뜻 깊은 올해를 민족사의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어야 한다”고 했다.

 

김정은은 이어 “무엇보다 북·남 사이의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 환경부터 마련하여야 한다”며 “북과 남은 정세를 격화시키는 일을 더 이상 하지 말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했다.

 

김정은은 또 미국에 대해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있다는 것은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미국 본토 전역이 우리의 핵 타격 사정권 안에 있다,(···)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한다.(···) 국가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했다.(···) 그 어떤 핵 위협도 봉쇄 대응할 수 있으며 미국이 모험적 불장난을 할 수 없게 제압하는 강력한 억제력으로 됐다” 

 

3. 김정은 발언의 요지는 결코 핵무기 폐기는 없다는 것이다. 또 평창올림픽을 통한 남북 화해 분위기 조성을 대가로 1단계 韓美군사훈련 중단과 2단계 韓美군사동맹 해체를 요구했다. 한국 정부는 이미 북한에 평창올림픽 참가와 韓美군사훈련 연기를 요구한 상태니, 1단계 남북 간 합의는 사실상 예정된 셈이다. 김정은이 평창올림픽에 자신의 정치적 분신인 여동생 여정을 참석케 한다면 소위 반전평화(反戰平和)의 극적 효과는 배가될 것이다.

 

미국은 韓美훈련 중단은 물론 연기와 관련,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불편한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버웰 벨 등 전직 주한미군사령관들은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해체까지 주장했다. 결국 문재인 정부의 외교적 변화, 즉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인도·태평양 지역안보에는 불참하고 시진핑 주석이 요구한 일대일로(一帶一路) 건설에는 적극적 참여를 선언하는 등 다양한 동맹 이탈 조류와 맞물려 韓美동맹은 약화 내지 해체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발언은 북한이 체제 수립 이후 일점일획의 변화도 없었고 있을 수 없음을 드러냈다. 이것이 곧 한반도 적화의 의지다. 한국 정부의 유화적 타협과 한국민의 묵인은 결국 평화와 자주로 회칠한 가난하고 소망 없는 사회주의 한민족의 문을 여는 길이 될 것이다. 평창에 김여정이 오는 날이 대한민국 역사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 좌편향 언론의 선동과 호들갑 소리가 벌써부터 귀에 들리는 듯 하다.

 

김정은 정권의 조속한 붕괴를 위해 더욱 부르짖지 않을 수 없다. 초월적 기적의 길만이 더욱 선명히 보이는 신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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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01일 13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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