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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변창훈·조진래...사라진 이름들


 지난 5년 문재인 시대도 사망의 악취가 독하다. 많은 이들이 죽었고 억울한 이들도 많았다. 2017년 12월2일 소위 적폐청산 수사 과정에서 변창훈 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국정원 파견검사로 ‘현안 태스크포스(TF)’에서 법률보좌관으로 근무했던 인물이다. 혐의는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방해 혐의였다. 바로 일주일 전에는 변 검사와 함께 일한 정모 변호사가 검찰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18년 12월7일. 역시 검찰 수사를 받던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투신자살했다. 그는 기무사령관 재직 중 세월호 유족을 불법 사찰한 혐의를 받았다. 유서에는 “세월호 사고 시 기무사와 기무부대원들은 정말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했다. 5년 전에 했던 일을 사찰로 단죄하는 게 안타깝다”라는 말을 남겼다. 

 2019년 5월25일.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측근인 조진래 전 의원이 목숨을 끊었다. 이들의 죽음은 모두 공통점이 있다. 적폐청산 과정에서 1년 넘게 검찰과 경찰의 수사, 소환, 재수사, 재소환. 소위 언론의 취재를 가장한 과장된 음해와 조작에 가까운 비방, 미확인 의혹을 사실로 전제한 여론몰이가 가해졌다. 나라 위해 일해 온 긍지 높은 이들이라면 더욱 견디기 어려운 마녀사냥이었다.

 이재수 장군의 죽음은 2018년 7월23일 노회찬 의원의 자살과 비교되곤 한다. 노 의원은 드루킹 일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았다. 유서에는 “2016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모두 4천 만 원을 받았다”고 적었다. 

 끔찍한 것은 우파의 자살과 좌파의 자살에 대한 인터넷 반응이다. 노 의원 기사에는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댓글이 주를 이뤘다. 이재수 장군 등의 기사에 달렸던 고인(故人)에 대한 원색적 비난과 대비됐다.  

 문재인 정권 5년 간 의문의 죽음이 끊이지 않았다. 2021년 12월에는 대장동 사건의 핵심적 인물인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그는 “시장님의 명(命)”이라며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14번이나 찾아가 사표를 받아낸 인물이다. 당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설계자 1번 플레이어를 두고 주변만 터니 이렇게 된 것”이라고 했었다.  

 그보다 두 달 전인 같은 해 10월, 이재명 전 경기도 지사는 대장동 사건의 주범인 유동규가 “체포 당시 자살한다고 약을 먹었다”고 말했다. 유동규는 유한기와 함께 소위 대장동 사건의 ‘윗선’ 실체를 알고 있는 핵심 인물이었다. 핵심 두 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거나 시도한  셈이다. 
대장동 게이트뿐이 아니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권력형 비리와 극단적 선택의 악순환이 되풀이됐다. 주요 사건만 인용하면 이러하다. 
(1) 조국 사건 : 사모펀드 대출 알선 혐의 상상인저축은행 피의자 의문사 : 조국 사모펀드 운용에 가담한 수사 주요 참고인 모텔에서 자살 
(2) 울산시장 부정선거 사건 :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검찰 출신 행정관 숨진 채 발견 
(3) 옵티머스 사건 : 펀드에 연루돼 수사 받던 이낙연 당 대표실 부실장 자살 
(4)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사건 : 위안부 쉼터 ‘평화의우리집’ 손모 소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윤미향 재판 담당 이모 부장 판사 식당 화장실에서 의식 잃고 쓰러져 의문사 
(5) LH 부동산투기·사건 : LH 경기본부장 투신자살. 

 소위 적폐청산은 조선조 난장(亂杖)처럼 억울한 이들을 사지로 몰았다. 부패사건 뒤 실체적 진실은 온 데 간 데 없고, 주요 인물의 주검만 남았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10)” 

 사단과 그에 부림 받는 귀신들은 하는 일이라곤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다. 정욕과 탐심, 이 땅과 육의 것만 탐내는 사신(邪神)들은 정의를 팔면서 인간을 도구로 삼는다. 한반도 위 지독한 사신들린 자들은 누구인가? 북한의 김정은 그리고 남쪽은?

 생명의 영이신 주님은 우리를 살리고 구하는 분이다. 마지막 때 하나님께 쓰임 받을 부르심이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권에 생명이 아닌 죽음이, 지옥의 영들이 들끓는다. 정치권은 불결한 곳이나, 건국과 근대화, 국가적 부흥의 때엔 이 음녀의 소굴도 선한 자, 의인이 있었다. 미국도 그랬고 부흥의 봄비를 맞았던 나라는 그랬다. 

 구하자. 두드리자. 찾아내자. 만군의 여호와께서 거룩한 이들을 일으켜 마지막 때 민족적 부르심을 이뤄주실 수 있도록 부르짖자. 

“여호와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어 주소서.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시 93:1-4)” 

“그들이 모여 의인의 영혼을 치려 하며 무죄한 자를 정죄하여 피를 흘리려 하나.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되돌리시며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끊으시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그들을 끊으시리로다(시 93: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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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의 전체기사  
2022년 07월02일 23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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