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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지원의 마법에 걸린 가련한 사람들

대북 인도적 지원은 체제지원이다. 주체사상 체제 지원.

그럼에도 대북 인도적 지원을 강변하는 사람들이 한국 교회 주류를 이룬다. 그들은 고아원, 영아원 등을 만들어 남한 또는 해외 기독교인들이 헌신하는 것을 보며 북한주민들이 선한 영향을 받아 감화된다고 말한다. 또 탈북자 가운데 그런 접촉으로 기독교인이 된 사례를 언급하며 지금 단계에서 최선의 북한선교가 인도적 지원이라고 주장한다. 

결론적으로 이런 논리는 햇볕정책을 풀어 말한 것에 불과하다. 개성공단에서 초코파이를 먹은 북한주민들을 통해 자본주의가 들어가고 개혁-개방할 것이라는 궤변과 같은 맥락이다. 초코파이 효과보다 개성공단을 통해 들어가는 체제지원 효과가 더 크다는 진실을 비틀어 버린 것이다.

마찬가지로 대북지원의 선한 영향력보다 이를 통한 체제지원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이 진실이다.  

안타깝게도 이런 기독교 햇볕논리는 좌파는 물론 우파, 심지어 극우로 불리는 교회나 기독교 단체도 지배해 버렸다. 그나마 남아 있는 국가기도자들도 북한 체제붕괴를 위해 기도하지 않게된 것이다.

기독교 햇볕논리를 전하는 자들을 악으로 규정짓고 싶지는 않다. 다만 그들은 인간적이다. 주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북한 체제가 무너져 선교의 길을 열어야 하는데 그들은 김정은의 집사들과 친구가 돼 그들을 구하는 데 천착한다. 그러다 어느 순간 하나님을 대적해 버린다.
 
미혹이 너무 짙다. 3/9 대선은 시작에 불과한 것인데 여전히 꿈 속을 헤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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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14일 07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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