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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자들을 치료하겠다는 남한교회의 뜨거운 인간애
北 11호 수용소서 신앙인 4000여명 처형당해

꽤 오래 전 일입니다. 2013년 7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의 종교박해 실태 고발’ 기자회견이라는 게 열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 김일성 종합대학 신학과(1988년도 제1기생) 출신인 탈북민 한정화씨라는 분이 “기독교인 4천 여 명이 처형당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적이 있습니다. 이 분은 칠골교회 전도사로 3년을 일하다 군인으로 활동한 뒤 탈북한 사람인데요.


당시 한정화씨 발언을 인용해보면 이렇습니다. 그는 ‘함경북도 온성군 강안리에 11호 종교수용소라는 곳이 있었는데, 1983년도 폐쇄(외부인에게 누설방지위해 은폐됨)되고 11호 수용소로 통합됐다’고 말하며 “당시 11호 수용소 총 반장으로 배치됐다”고 말했습니다. 즉 83년 이전에는 종교인들만 가둬놓는 수용소가 따로 있었는데, 이후 일반 수용소로 통합됐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기독교 등 종교 박해에 대한 서방세계의 비난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데요. 어쨌건 80년대 초반에는 기독인 등 종교인들을 따로 가둬야 할 만큼 많았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건 한 씨는 종교수용소를 흡수한 11호 수용소의 반장으로 배치됐고요. 이후 기독교인들을 많이 관찰하고 접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는 이 수용소에서 일하면서 “약 4,000여명이 처형당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한 씨의 발언은 매우 구체적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근무한 수용소는 군수물자를 만들어내는 곳이었다.’면서 “특히 수용소에서 기독교인의 목숨을 앗아가는 매뉴얼이 있음을 보고 크게 놀랐다”고도 말했습니다.


또 “매해 4월15일과 10월15일 차출할 기독교인 숫자가 지령으로 내려왔다”며 “많은 신앙의 선후배들이 거기서 죽어갔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 당시 “북한 기독교인들이 당한 고통은 인간의 말로써 할 수가 없다”며 차출당한 기독교인들은 생체 실험의 대상이 됐다고도 말했습니다.


즉 지하밀실에서 실험에 이용했다는 설명입니다. 또 기독교인들은 시기별로, 죄의 강도에 따라 구분돼 총살·교수형으로 지목됐고, 공개처형장으로 나오기 전 사지가 멀쩡하게 나온 사람이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물론 한 씨의 증언은 당시에도 상당히 논란이 됐고요. 이후 한 씨도 공개적 활동을 한 적이 거의 없어 후속 발언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가 탄압받는 북한이다 보니 더 끔찍한 일이 벌어져도 이상할 게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북한의 생체 실험은 사실 악명 높습니다. 지난 해 8월18일 공개된 미국 국방부 육군부의 ‘북한전술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약 20종의 화학무기를 많게는 5천t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한다.”며 세계 3위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생물무기로도 탄저균, 콜레라, 황열병, 천연두, 티푸스 등을 무기화했을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단 1㎏의 탄저균으로 서울 시민 5만 명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자 그런데요. 이 생물학무기, 화학무기의 독성은 시험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그렇죠. 사람을 상대로 실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생체실헙입니다.


공개처형장에 끌려나올 때 멀쩡한 사람이 없다는 말도 정확히 맞는 말입니다. 다른 탈북자들 증언을 들어보면요. 소리 지르는 것을 막으려고 재갈을 물린다고 하는데요. 재갈이 없거나 귀찮으면 자갈을 입에 군홧발로 쑤셔 넣는다고 합니다. 저항을 못하게 팔 다리를 개머리판으로 쳐서 흐느적거리는 상태고요. 예전에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도 처형 전에 그 지경이었습니다.


한정화씨가 정말 4천 여 명의 지하교인 처형을 지켜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많은 기독교인들이 순교당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한국 교회는 이런 문제에 철저한 위선적 태도를 보여 왔습니다. 가장 큰 위선이 인도적 지원입니다. 평양에 병원을 짓고 학교를 세우면 누가 혜택을 보나요?


성도들을 살육하는 학살자들입니다. 히틀러를 도와주고 나찌 간부들을 치료하면 언젠가 이들도 감화될 것이라고 우기면서 돈과 쌀과 비료와 물자를 주는 것이죠. 히틀러나 나찌 간부들보다 더한 것은 김정은과 평양 특수계층은 김일성을 “조선 사람의 하느님”이라고 우기며 김일성 우상을 섬기지 않는 자들을 살육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김정은 정권이 무너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적어도 학살자들을 돕는 일은 멈춰야 합니다. 그런데도 지금도 북한 특수계층을 지지·지원·강화하는 데 불과한 쌀·비료·물자 지원과 국수공장·라면공장·빵공장·들쭉농장 등 체제지원, 정권지원을 북한선교라고 강변을 합니다.


심지어 김일성 신당에 불과한 봉수교회·칠골 교회까지 돕습니다. 평양의 심장병원에서 치료받는 사람들이라곤 기독교인들을 때려죽이고 굶겨죽이고 얼려죽이곤, 악신 들려 엽색파티 벌이다 심장병에 걸려 버린 김일성 일가와 내시들일 텐데 말입니다. 평양의 과학기술대학 역시 무력성위탁생이라는 이름의 사복 입은 군인들이 와서 교육받는 것인데 말입니다.


평양의 사악함과 결탁하거나 방조하면서 정작 죽어가는 동족들은 외면한 채 북한의 우상 파괴라는 하나님의 절대적 명령을 외면해 버리면, 한국 교회·한민족 교회는 갈수록 어려워질 것입니다. 동성애·낙태는 더욱 창궐하고 반기독교 악법과 악한 정책도 더욱 더 번져갈 것입니다. 재앙은 또 다른 재앙을 낳으며 민족 전체가 세계적 어둠의 질서에 빨려갈 것입니다.


옛 부대, 옛 술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부대에 담겨질 새 술이 준비돼야 합니다.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 다음세대·미래세대. 북한 우상체제를 예수 이름으로 무너뜨리고 선교의 완성을 이뤄낼 마하나님의 군대가 일어날 수 있기를, 우리가 그런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도행전 2장7-21절 말씀 읽고 기도하고 마무리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행 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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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06일 04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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