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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통령 등 권력자들도 참석하는 기도회인데요.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통령 등 권력자들도 참석하는 기도회인데요.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지난 2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공의와 회복’(말라기 4:2)이라는 주제였고요. 흥미로운 것은 문재인 대통령과 대선후보들까지 참석한 것입니다.


문 정권의 정치방역으로 예배가 중단되면서 1만여 개의 교회가 문을 닫았고 150만 여 명의 선도들이 교회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그 주역이 ‘공의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발언한 것은 당혹스럽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메시지에서 “목회자들은 또한 한국교회 탄소중립 선언을 통해 지구 생태계와 그 안에 사는 모든 생명체가 서로 연결되어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선언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이 발언을 듣고 알게 된 것인데요. 한국교회가 탄소중립 선언을 했다는 것 말입니다. 찾아보니 지난 3월9일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이라는 것이 자칭 진보 계열 교회 중심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2050년 탄소 중립 선언’이라는 것을 하고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참여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취지인데요. 이를 위한 교육과 목회는 물론 다음세대 양성까지 목표하고 있습니다.


또 “세계교회와 함께 정의, 평화, 창조의 보전이라는 에큐메니컬 신앙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연구자, 신학자, 기독 시민운동 그룹을 적극 지원”한다고 결의한 바 있습니다. 이거 참인데요. 이들이 말하는 에큐메니컬 신앙은 교회일치운동(教會一致運動)입니다. 개신교단의 분리를 합하는 것에서 출발해 개신교회와 정교회, 가톨릭 나아가 종교통합 흐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WCC는 그 중심이 있고요.


헌데 자유주의 등 수많은 신학적 흐름에 기초한 이 에큐메니컬 운동이 최근에도 환경보호, 즉 지구라는 땅덩이를 보호하는 환경운동과 결합했고요. 이것을 교회의 가장 주요한 미션인 것처럼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헌데 자칭 진보라고 주장하는 한국 교회가 여기에 가세하고 문재인 권력이 이를 부추기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환경문제에 대해 몇 차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기독교인들은 탐욕이라는 죄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탐욕의 결과로 빚어진 환경의 오염과 파괴는 당연히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저 역시 자연을 사랑하고, 산책을 하면서도 버려진 쓰레기가 있으면 보이는 대로 주어서 따로 버리는 사람입니다. 등산을 하고도 지나간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 합니다.


그렇다고 이 땅을, 지구를 신성시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시고 옛 하늘, 옛 땅은 사라져 버리며 새 하늘, 새 땅이 펼쳐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예수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주님의 증인이 돼 복음을 땅 끝까지 증거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주님이 명하신 사명의 성취를 위해 증인이 되는 것, 복음을 전하는 것 그를 위해 이 민족의 땅 끝인 북한 동족을 구원하는 것 살려낸 이들과 함께 만주와 연해주, 초원과 대륙을 달리며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유물론 공산주의·젠더주의 미혹에서 벗어나서 거룩한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 교회가 주님의 대(大)사명을 뒤로 미뤄버리고 세상과 땅에 속한 정의를 지상의 사명인 것처럼 교회 안에 끌어 들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같은 이들은 ‘옳다 구나’ 하고 떠들어대고요. 그는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또 이렇게 연설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선포식을 가진 데 이어 한국교회총연합도 곧 기후환경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라고 말입니다.


가슴이 답답해지는 내용입니다. 북한동족 해방과 구원, 유물론 이데올로기로부터 다음세대를 지키는 것보다 지구온난화를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문 대통령의 연설은 이어집니다. 그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믿는 이 세상을 가장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참람(僭濫)된 말입니다. 성경을 변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그리스도로, 구원자로, 구세주로 주셨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입니다. 구속, 곧 죄사함을 통해 그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시기 위함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이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이 지구를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양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의 억지는 계속됐습니다. “한반도의 남과 북 역시 하나의 생명공동체다. 함께 살아야 더욱 건강하고 협력해야 풍요로워질 수 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이 더욱 강해지는 길이다”


맞습니다. 남과 북은 생명공동체입니다. 그러기에 생명을 빼앗는 북한의 사악한 체제와 함께 살 수 없으며 그것이 대한민국이 강해지는 길입니다. 헌데 문재인은 북한의 사악한 체제를 지지·지원·강화하고 대한민국을 위험으로 내몰면서 저런 식의 모순된 말을 합니다. 더 참담한 것은 이런 엉터리 소리를 묵인하고 함께 기도한다는 기독교인들입니다.


마태복음의 마지막 장 마지막 절인 28장18-20절 말씀 읽고 기도하고 마무리합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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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06일 04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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