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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2월8일(목)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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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침공!
한국 엘리트가 넘어가고 있다!

주기철 목사님의 증손자이신 주재우 경희대 교수가 최근 아주 흥미로운 인터뷰를 했습니다. 신학은 아니고요. 중국 정치를 전공하신 분인데요. “한국 엘리트들이 중국의 접대와 특혜 공세에 농락당하고 있다”는 요지입니다. 쉽게 말해 중국 공산당의 조직적 공작에 한국 지식인 집단이 넘어가고 있다는 것인데요. 대충 그럴 것이라고 느끼곤 있었지만, 전문가의 말이라 더 힘이 실립니다.


주 교수는 11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영화와 TV드라마는 중국 자본의 투자 참여가 없으면 제작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라며 “서울 동대문 시장의 포장 배달과 사채(私債)시장까지 중국 자본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또 “국내 중국인들은 조선족이 많은데, 중국 공산당 차원에서 조직적 개입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경제영역 뿐 아니라 선거·투표·여론조사 등 정치영역도 마찬가지라는 상식적 결론과 이어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서방에서 중국 공산당의 대외 침투 공작 기관으로 지목되는 ‘공자학원’(영어명칭은 Confucius Institute)’이 세계 최초로 세워진 나라가 한국입니다. 국가 인구 및 교육기관 대비 공자학원 설치 비율도 한국이 세계 최(最)상위권에 속하고요. 대학교와 관련 연구소 등에 중국 당국의 연구비 지원이 넘쳐나고 있다고 합니다.


주 교수는 “한국은 중국의 세계 전략 프로젝트인 ‘일대일로’와 관련해 중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연구가 이뤄지는 나라”라고 말합니다. 일대일로를 중점 연구하는 연구소까지 생겨나고 있는 지경이라는 것이죠. 또 중국의 조직적인 선전 공세에다 우리 정부의 관변(官邊) 지원금까지 봇물을 이루고 있어서 친중(親中) 정권 아래 퍼져가는 기현상(奇現象)이라고 말합니다.


중국은 육상으로 14개국, 해상으로 6개국 등 총 20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 가운데 중국을 선한 이웃으로 여기는 나라는 한 나라도 없습니다. 주 교수는 “중국공산당은 자기들의 일방적인 행보가 세계와 주변국에 어떠한 파급을 미칠 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기술 편취와 탈취를 거듭하며 국제적 반칙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주 교수는 “‘중국몽(中國夢)’은 보편적 가치와 정당성을 결여하고 있다. 중화민족의 부흥과 유아독존(唯我獨尊)적 성장만이 그들의 목표”라며 “미국과 유럽연합(EU)도 자국 이익에 충실하지만 중국처럼 상대국을 대놓고 무시하지는 않고 있다”며 “중국의 안하무인, 유아독존, 일방적 행태는 국제사회를 넘어 한반도에도 엄청난 위험 요인”이라고 비판합니다. 헌데 이 중국몽을 문재인은 함께할 것이라고 했었죠?


문 대통령은 2017년 12월15일 베이징대 연설에서 중국을 “높은 산봉우리” “대국”이라고 치켜세우고 한국을 “작은 나라”라고 지칭하며 “그런 면에서 중국몽이 중국만의 꿈이 아니라 아시아 모두, 나아가서는 전 인류와 함께 꾸는 꿈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 뒤 “한국도 작은 나라지만 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 그 꿈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주권국가의 국가원수 발언인지 귀를 의심케 하는 것이었죠.


한국 정부의 ‘저자세 외교’와 중국의 ‘고압적인 강압’ 외교로 한중 관계가 잘못되고 있는 것입니다. 주 교수는 정권 차원의 친중 행태 외에 또 다른 이유로 “한국의 학자와 전문가, 지도층이 중국으로부터 너무 많은 특혜와 대접을 받고 있는 점”을 지적합니다. “중국공산당과 정부 부처로부터 ·중국공산당의 ‘샤프파워(sharp power·자금 지원, 매수, 협박, 여론조작 같은 방법으로 영향력 행사)’ 공세에 한국 엘리트들이 농락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중국이 한반도에서 패권적 공세를 펴는 데, 우리 지도층은 중국의 심기(心氣)를 과도할 정도로 의식하면서, 자극하지 않으려 패배주의적 자기검열을 되풀이 하고 있다.”며 “3가지 강박관념에 빠져 있다”고 말합니다. 즉 한반도 통일에 중국이 결정적 역할을 하며, 중국이 북한 비핵화에 열쇠를 쥐고 있으며, 중국 시장은 절대 잃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곳이라는 강박관념입니다.


아마 올바른 신앙인이라면 알고 있는 것이겠지만요. 주 교수 역시 “세 가지 모두 환상이자, 착각”이라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중국이 지지하는 것은 1992년 한·중 수교 후에도 북한식 한반도 통일이죠? 북한 비핵화 역시 말리는 척 할 뿐입니다. 주 교수는 특히 “우리나라의 2019년도 대중 무역 흑자는 전년 대비 반 토막 났다”며 “코로나 발생 전에 벌어진 이런 모습은 정권 차원의 저자세 대중 외교가 한국 경제에 도움 안 된다는 방증”이라고 말합니다.  


주 교수는 과거 보수정권과 현 정권의 대중외교도 비교했는데요. 그는 “이명박, 박근혜 등 우파 정권은 ‘한국=친미(親美) 국가’라는 이미지 덕분에 중국 정권의 대접을 받았고 오히려 중국의 ‘러브콜’을 많이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문 정권에 대해 “한중 수교 후 중국공산당 정권에 대해 이처럼 맹목적으로 알아서 기는 한국 정권은 처음”이라고 지적합니다.


주 교수는 “중국 방문 시 ‘혼밥’과 수행 기자 폭행 같은 수많은 외교적 결례에 제대로 항의조차 못했던” 사실을 지적합니다. 그는 “현 정권 지지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혼밥 방중과 관련해 ‘내용’만 있으면 되지 ‘형식’은 중요하지 않다고 강변하지만 중국공산당보다 ‘의전’을 더 중시하는 정권은 세계에 없다”며 “중국에서 ‘형식’상 경멸(輕蔑)은 실제로도 멸시(蔑視)”라고 말합니다. 중국 공산당에 멸시를 당하는 정권의 행태를 비판한 것입니다.


주 교수는 “미·중 전략 경쟁시대는 한국의 전략적 가치를 높일 호기(好機)”라고 말합니다.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는 것인데요. “일례로 중국의 제1도련선(島鏈線·오키나와~타이완~필리핀~보르네오섬을 잇는 중국의 해상 방어선) 안에 포함돼 있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중국이 태평양으로 진출하려면 1도련선을 돌파해야 하는데, 핵심 길목 중 하나가 대한해협인 것이죠.


대한해협이 봉쇄되면 중국은 힘들어 집니다. 또 국내 군사기지들은 중국의 심장부를 최근거리에서 겨눌 수 있죠. 주 교수는 “정치인들과 정책 결정자들이 이러한 우리만의 전략적 가치를 담대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한국의 활로와 국익이 훨씬 커진다.”며 “미국과 중국에 레드라인(red line) 등을 제시하며 각각 딜(deal)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규범 주도자(rule maker)로서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역시 순교자의 피가 흐르는 집안이라 올바른 식견을 가진 분 같습니다. 첨언하자면, 한국은 중국식 전체주의에 흡수돼서 자유·법치·인권 그리고 교회의 해체를 자초하느냐 아니면 북한을 넘어 중국을 지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되느냐 기로에 서 있습니다. 당연히 주님은 복음의 전진을 바라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선 주 교수가 지적한 것처럼 중국이 한국의 통일을 도울 것이라는 등 3가지 강박관념,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또한 주님의 약속이 실제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죄악(罪惡)된 자아가 철저히 부서진, 오직 어린 양만 따라 가는 거룩한 세대가 일어나야 합니다. 머리가 발달된 소위 엘리트 가운데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의 거룩한 사명을 오직 예수만 부르며 이루는 자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지혜와 계시의 신을 충만히 내려 주시어 주님을 더 알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더 알게 하옵소서. 주님은 한 명이라도 멸망치 않고 구원에 이르게 되기를 바라고 계심을 또한 알고 있사오니, 이 민족, 이 백성 가운데 주님의 긍휼과 사랑의 마음을 품은 자, 북한 동족과 중국 인민과 열방의 구원의 마음을 품은 자들이 지도자 가운데 일어나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3)”하신 말씀처럼, 오직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난마처럼 얽힌 이 나라와 민족의 모든 시련을 오직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돌파하는 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저희가 먼저 그러한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끝없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승리하고 주님의 뜻을 하늘에서처럼 이 땅 위에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평양의 우상체제를 평화적으로 정리해 주옵소서. 살아난 북한동족이 만주로 연해주로 복음 들고 달려가게 하옵소서. 200만 조선족이 다시 복음 들고 중원으로 달려가게 하옵소서. 한반도가 공산주의 유물론에 뒤덮이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역전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1년 10월26일 07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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