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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위안부 후원금으로 갈비 사 먹고...’ 검찰 공소장의 윤미향

말씀드리기도 민망합니다만,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는 윤미향 의원이야기입니다. 지난해 2월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내세워 기소 이후에도 공소장 공개를 막아 왔는데요. 공소장에 기재된 횡령 내역을 보면, 왜 그랬는지 짐작할 만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공소장 ‘범죄 일람표’를 보면 윤 의원은 갈비집에서 26만원, 발마사지 집에서 9만원을 썼다고 나옵니다. 자신의 과속 과태료 8만원도 공금 계좌에서 냈다고 합니다. 모금액 182만원을 별다른 표기 없이 자기 딸 계좌로 이체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생활비로 쓴 돈이 217차례에 걸쳐 1억 원이 넘습니다. 말문이 막히는 내용들입니다. 윤 의원은 횡령 외에 정부와 지자체를 속여 보조금 3억6000여 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중증 치매이던 위안부 할머니의 심신장애를 이용해 상금 5,000만원을 기부하게 했다는 혐의까지 있습니다. 이 같은 파렴치는 위안부 운동을 이끈 피해자 할머니가 “윤미향에게 30년 동안 이용만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윤 의원 측은 할머니를 치매 또는 토착 왜구 세력으로 몰았지만, 검찰 공소장은 “나는 재주넘고 돈은 그들이 받아먹었다”는 피해 할머니 절규가 사실임을 보여줍니다. 윤 의원이 기소된 건 13개월 전입니다. 검찰이 윤 의원 수사를 4개월간 뭉개다 횡령·배임·사기 등 혐의를 적용한 건 도저히 덮을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겠죠. 혐의가 심각한데도 정식 재판은 기소 11개월 만에 처음 열렸습니다. 아직도 1심중입니다.

그에게 면죄부를 주기 어려운 만큼 재판이라도 오래 끌어 의원 배지를 유지하게 하려는 것이란 의심이 드는 대목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윤미향을 비호하는 지 의문인데요. 과거 공안사건을 들춰보면 짐작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언급을 생략합니다. 헌데 이념을 떠나 지난해 12월엔 윤 의원이 코로나 비상시국에 지인들과 모여 와인을 마시는 사진을 공개해 물의를 빚었죠. 윤 의원은 여기에 더해 부동산 비위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심지어 의원직을 지키고 있는 윤미향은 위안부 관련 단체의 명예를 훼손하면 처벌한다는 내용의 법안 발의에 참여했습니다. 이른바 ‘윤미향 보호법’입니다. 이런데도 민주당은 그래도 윤 의원을 ‘출당’ 조치해 의원직은 지킬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운동권 의리인지 정치논리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민주당은 나머지 지역구 의원 10명에 대해 탈당을 권유했지만, 여전히 전원 당적을 유지하고 있죠?

이스타항공 500억 원 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된 이상직 의원에 대해 사퇴나 제명 얘기가 일절 없습니다. 이 의원은 구속된 뒤 5개월간 매월 1,000만원이 넘는 세비를 꼬박꼬박 챙기고 있습니다. 정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그동안 윤 의원은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의원직 사퇴를 거부해왔습니다. 이번에도 검찰 공소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재판에서 소명 중’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지난 8월 첫 공판에서 “30년 동안 활동가로 부끄러움 없이 살아왔다”며 “(검찰은) 정대협이 윤미향 사조직이라고 하는데 이는 수많은 사람의 땀과 노력에 대한 모욕”이라고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이런 행태는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일자, “정치는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들이 해야 한다”며 스스로 의원직을 던진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과 뚜렷이 비교됩니다.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위로금으로 50억 원을 받은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곽상도 의원이 탈당 후 의원직을 사퇴한 것도 이런 ‘윤희숙 스탠더드’를 의식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권력을 휘 두르는 운동권 행태는 좌파 이데올로기에 탐욕과 교만이라는 외투까지 걸치고 있습니다. 이런 권세가 더욱 기승을 부리면 어떤 나라로 흘러갈지 아찔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날을 준비하는 이들이지만, 그 날이 올 때까지 이 땅의 나라가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거룩한 나라로 보존될 수 있도록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을 뒤덮은 흑암과 어둠의 진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파쇄(破碎)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시편 18편37절 말씀 읽고 기도합니다.

■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시 18:28-29)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시 18:34) 내가 내 원수를 뒤쫓아가리니 그들이 망하기 전에는 돌아서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그들을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발 아래에 엎드러지리이다. 주께서 나를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이 내게 굴복하게 하셨나이다. 또 주께서 내 원수들에게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끊어 버리게 하셨나이다. 그들이 부르짖으나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그들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셨나이다. 내가 그들을 바람 앞에 티끌 같이 부숴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쏟아 버렸나이다(시 18: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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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18일 06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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