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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백발마녀가?
美 "北에 인도주의 재앙 누구도 원치 않아…중국과 이해관계 일치"


미국은 한국의 동맹이자 혈맹입니다. 그러나 당연한 것입니다만, 우리가 의지할 대상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미국이 자유의 나라입니다만, 그 미국에도 영적인 혼미함과 사악한 권세의 궤계는 늘 있어왔습니다. 미국의 세속권력이 보는 한반도는 하나님의 뜻과 충돌합니다. 그들은 북한의 구원과 해방을 바라지 않습니다. 당연히 복음통일, 자유통일도 원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분단돼 있거나 평화체제 또는 연방제로 불리는 거짓 세력균형을 꿈꿉니다.


6자회담이니 남·북회담, 미·북회담 각양각색의 북핵협상, 평화협상이라는 것들의 맨 얼굴은 실은 이런 땅에 속한 자들, 육에 속한 자들의 사기극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믿는 자들은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정확한 뜻을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이틀 전 일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소위 전략적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분야로 북한 문제를 꼽았습니다.


북한에 관한 한 미·중의 이해관계가 일치한다는 표현도 썼습니다. 북한 문제에서 미국과 중국이 타협한다? 이해관계가 일치한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좀 더 들여다봅니다. 21일(현지시간) 미 국무부 정례 브리핑에서 나온 얘기인데요. 이날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25일 예정된 웬디 셔먼 부장관의 중국 방문 소식을 전하면서 “양국 관계는 주로 경쟁에 기반을 둔 관계로 여기엔 어느 정도 적대적인 면이 있지만, 우리 이해관계가 일치(aligned)하는 요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셔먼 부장관은 2000년대 초반의 북핵 협상과 2015년 이란 핵 합의 협상에 모두 관여하면서 ‘백발 마녀’란 별명을 얻었던 인물입니다. 그만큼 업무 스타일이 집요하고 냉정하다는 것인데요. 협상 상대였던 이란의 파르스 통신도 그를 “빗자루를 휘두르는 마녀”로 묘사했습니다. 헌데 셔먼 부장관은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는 보편적 원칙이 아니라 바이든으로 상징되는 미국 기득권 세력의 이익을 대변해 온 인물입니다.


한편 프라이스 국무부는 대변인은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경우 우리는 (중국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면서 특히 북한 문제를 예로 들었습니다. 그는 “북한이 해당 지역과 그 너머까지 잠재적 위협이 되는 것은 누구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는다(to be a threat to the region and potentially beyond.)”면서 “북한에서 인도주의적 재앙(humanitarian catastrophe)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누구의 이익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북한에 관한 한 우리가 어느 정도 이해관계가 일치한다고 말해도 무방하며, 우리는 그것을 모색할 위치에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자 이런 이야기는 깊이 음미해 보지 않으면 흘러 듣기 십상입니다. 게다가 인도주의 얘기까지 나오니 수긍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철저히 한반도의 현상유지를 하겠다는 뜻입니다. 현상타파, 즉 북한이 핵무기로 남한을 침공하는 것도 반대지만 북한 체제가 무너지는 것도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른바 김정은의 병사, 암살, 사고 등 유고(有故)사태로 인한 급변사태가 터지면서 북한에 혼란과 무질서 상황이 생기고 난민이 중국으로 밀려드는 것은 재앙이고 위협인데 이것은 중국의 이익도 되지 않지만, 미국의 이익도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 얘기를 들으시는 분들 중에서도 그래 그런 사태는 어떤 경우에도 막아야지 하실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확신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압제당하는 2500만 북한 노예동족의 흉악의 결박을 풀러주며, 자유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들의 멍에가 풀어져 하나님을 찬양하길 원하십니다. 나라와 민족을 향한 우리의 첫 번째 기도는 그래서 북한의 구원과 해방이 돼야 합니다. 김일성 우상이 무너진 자리에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김일성을 신으로 만든 평양의 세습왕조는 무너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모든 과정이 주님의 은혜 아래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전, 내란, 살육 등 잔혹한 사변 없이 순적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선한 권력이 세워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헌데 이번 미 국무부 발언은 북한 체제 붕괴를 뜻하는 급변사태 자체를 막기 위해 중국 공산주의와 연대하겠다는 뜻입니다. 북한 체제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이해관계가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그걸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는다는 그럴싸한 말로 위장해 놓은 것이죠.


지금도 그런 분위기가 솔솔 풍겨지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북한 체제 위기가 극심해질수록 지루한 북핵협상 흐름 속에 대북 인도적 지원의 물꼬를 트기 시작할 것입니다. 중국은 물론 미국 기득권 집단의 한반도의 첫 번째 이해관계는 현상유지, 즉 북한 체제 붕괴를 막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들은 이런 현실을 보면서 지나친 비관론이나 근거 없는 낙관론을 펼 필요도 없습니다.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이사야 40:15)”라는 말씀처럼,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한국어로 민족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여러 분이 한국어로 듣고 계신 것은 우리에게 이 민족을 위한 중보의 사명을 맡기셨다는 것입니다.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오직 말씀을 믿음으로 그 믿음의 역사를 이루어 내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말씀을 믿는 자들이 없다면, 또한 북한의 구원도, 중국의 구원도, 아랍의 구원도, 이스라엘의 회복조차 요원한 일입니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히 11:33-34)”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북한의 가련한 노예동족을 해방하고 구원하기 바라시며 선교의 길이 열려 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그 날이 오기를 원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한반도에 응하여 주옵소서. 여호와를 대적하는 우상권력들을 무너뜨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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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28일 08시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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