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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닫게 하라
문재인 정치방역의 실체...빅브라더 통제사회로 치닫는 이 나라


코로나 확산 관련, 대한민국 수도권에서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 방역조치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서서히 일상을 되찾고 있는 미국과는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모습들인데요. 어쨌건 문재인 정권의 이 같은 조치로 수도권 교회들은 또다시 비대면 온라인예배를 드리게 됐습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들어온 지 1년 6개월 동안 한국교회는 벌써 3번째 전면 비대면 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구구절절한 설명을 떠나서 이제는 현 상황에 대한 명확한 판단을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혹자가 말하듯 작금의 ‘코로나 계엄’, ‘방역 독재’가 계속되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정권 탓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코로나 탓도 아닙니다. 백신 탓도 아닙니다. 외부적 위기를 핑계로 감시와 통제 강화로 치닫는 권력 탓입니다.


그리고 <좀 더 깊은 더 영적인 원인>을 따지고 들자면, 한국 교회가 이런 정권을 만들어 냈고, 가야할 길, 해야 할 일을 잃어버린 탓입니다. 역설적으로 이 참담한 현실의 타개책은 소위 ‘정치 방역’,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사실상의 독재와 계엄을 계속하는 문 정권을 교체하고 제대로 된 정부를 세우는 것입니다.


국민의 눈물을 닦아줄 정부, 나아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 집단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이런 정권을 허락한 <좀 더 깊은 영적인 원인>에 대한 치유에 나서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한국 교회가 그간의 이기(利己)와 탐욕의 길을 아닌, 진짜 가야할 길, 해야 할 일, 선교의 문을 열기 위해 북한구원과 복음통일, 선교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좀 더 풀어 말씀드려봅니다. 한국의 소위 제4차 대유행은 코로나19 방역의 실패 때문입니다. 그동안 바이러스 확산세가 다소 진정 기미만 보이면 먼저 긴장이 풀어진 듯 어김없이 ‘K방역의 성과’ 운운하며 잘못된 신호를 내보낸 결과입니다. 문제는 사후조치도 제대로 내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책은 오직 방역강화 뿐입니다.


지난 1년6개월 간, 경제와 일상의 회복을 위한 노력 대신, 통제와 감시만 강화하는 정권의 동일한 행태는 의문을 품게 합니다. 과연 미국 정도로라도 코로나를 막을 생각이 있는 것인지 말입니다. 이번 문 정권의 조치도 탁상행정의 전형입니다. 설득력도 형평성도 없습니다. 가령 3인 점심은 되고 저녁은 안 된다거나, 오후 10시까지 노래방 영업은 되고 단란주점은 안 된다거나 뒤죽박죽입니다.


수도권에 12일부터 적용된 지침은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샤워의 경우 마스크를 쓰기 어려운 수영장은 허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운동하는 헬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은 금지했습니다. 과학적 근거 없이 현실과도 동떨어진 규제를 주먹구구식으로 쏟아냅니다.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의 속도 제한 ‘시속 6㎞ 이하’도 개인별 편차를 무시한 비과학적 기준입니다.


스피닝·에어로빅·줌바 등 노래에 맞춰 그룹 운동을 할 때 트는 음악의 ‘100∼120bpm 유지’도 그런 예입니다. 적당히 빠른 노래는 되고, 더 빠른 노래는 안 된다는 식입니다. 심지어 택시 탑승도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은 2명으로 제한’에 해당하게 했습니다. 대중교통 중에서 버스와 전철은 만원(滿員)이어도 코로나가 비켜 가고, 택시만 확산 통로라고 우기는 셈입니다. 4명이 함께 음식을 먹거나 골프를 하다 가도 오후 6시가 되면, 2명만 계속하고 나머지는 중단·귀가하라는 것도 웃지 못 할 코미디입니다.


내 편은 허용하고 네 편은 불허하는 임의적 기준도 황당합니다. 민노총은 총리와 질병관리청장 등의 ‘간곡한 요청’을 무시하고 지난 3일 서울 종로 한복판에서 8천 여 명이나 모여 불법 집회를 열었습니다. 헌데 보수단체 집회와 비교해 보십시오. 지난해 개천절 보수단체가 주최한 정권 규탄집회 때 경찰은 버스 300여 대로 차벽을 세워 도심을 마치 성처럼 둘러쌌습니다. 경찰 1만1,000명을 동원해 행인과 차량을 검문하는 등 비상계엄을 방불케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개천절 보수단체 집회를 앞두고 이들을 직접 겨냥해 “반사회적 범죄”라고 했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은 국회에서 집회 주최자를 “살인자”라고 지칭했습니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이번 민노총 집회를 앞두고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비판 여론이 비등하자 집회가 끝난 지 이틀만인 5일 “방역 지침을 위반하는 집단 행위에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한 마디 했습니다. 이마저도 민노총을 직접 지칭하지 않았습니다.


감염병 대응마저 내편 네 편으로 가르는 ‘방역 정치’의 전형인 것입니다. 경찰은 지난해 보수단체 집회를 주최한 인사 대부분을 구속 수사해 재판에 넘긴 반면에 이번 민노총 집회 책임자는 이제까지 6명을 입건한 데 불과합니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로만 따져도 지난해 집회 때는 75명, 올해는 794명으로 무려 10배가 넘게 나왔는데 말입니다.


가장 지독한 것은 교회에 대한 억압입니다. 이건 마치 이 정권 뒤에 역사하는 어둠과 흑암의 영들이 코로나를 통해 교회를 닫게 하려는 것 같다는 느낌마저 받게 합니다. 올 초 한교총이 보건복지부 통계를 인용해 발표한 것처럼, 지난 해 전체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종교 관련 확진자는 전체의 8.8%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8.8%도 모든 종교를 포함한 것이고 개신교 계열도 기도원이나 이단 성향 집회 등에서 발생한 것이지, 일반 예배에서 확진자가 나온 적은 극히 적습니다. 그럼에도 정부의 정치방역과 방역실패로 확진자가 증가하면 교회 예배부터 막습니다. 마치 교회를 닫게 하려고 작정이나 한 것처럼 말입니다.


한국교회연합은 “오늘의 위기는 변이 바이러스가 폭증하는 현실에서 정부가 근시안적인 방역 정책으로 술집 등 유흥시설의 규제를 한꺼번에 풀어줌으로써 방역에 있어 국민적 해이를 불러온 데 있다”고 지적하며 “그동안 교회들마다 피나는 노력을 한 덕분에 교회를 통한 확진자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는데도 교회가 또다시 예배를 통제당해야 하는 현실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최근 성명에서 “정부는 ‘정치방역’으로 국민들의 행동을 제한하지 말며, 코로나로 공포 분위기를 만들지 말라”며 “정부는 교회에서의 예배를 제한하지 말며, 만약에 문제가 되는 교회가 있으면, 그에 대한 선별적 방역을 시행하라”고 주장합니다. 현장에서 목사님들이 느끼는, 하나님 앞의 안타까움과 고통을 느끼게 해 주는 말들입니다.


첨언하자면, 이런 류(類)의 반(反)교회적 정치방역, 편파방역, 사실상의 코로나 방역을 앞세운 계엄과 독재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또 무엇이 본질적인 것이고 무엇이 비본질적인 것인지 좀 더 정확한 분별이 필요합니다. 문제의 원인은 자율과 창의를 위주로 공동체 발전을 꾀하는 게 아니라 통제(統制)와 감시(監視)를 통해 국민들을 억압하는 현 정권의 이데올로기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교회에 적대적이고 편파적인 권력집단의 영적인 상태, 그 뒤의 정사, 권세, 어둠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의 악의 영들이 문제의 근본 원인입니다. 이 어둠과 흑암의 마귀의 간계는 무엇입니까? 교회를 문 닫게 하는 것입니다. 북한과 중국처럼 없애는 것입니다. 북한 동족들과 중국 인민들은 물론 우리 다음세대가 구원받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방역을 빌미로 세상 권력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을 믿습니다. 분별하여 기도하는 자들이 있는 한 아버지의 뜻은 하늘에서처럼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6-17)”는 주님 말씀처럼, 저희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미확인 첩보와 거짓 정보에 미혹돼 쓸 데 없는 일에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로 이 세대에 미혹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선하고 기쁘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궤계에 대적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주님의 몸 되신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사악한 계획은 한반도 전역에서 무력화될지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권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한반도 전역에서 무너질지어다.


하나님. 한국 교회, 한민족 교회가 북한구원, 복음통일을 위해 평양의 우상체제를 속히 무너뜨려 선교의 길을 여는 예수의 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그렇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1년 07월20일 10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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