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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제비 무디...이 아이가 선교사가 됩니다

십 수 년 전 일입니다만, 어느 교회를 갔더니 스스로 북한선교사를 자처하는 한 분이 불쌍한 꽃제비 아이들을 돕는다며 교회를 돌면서 헌금을 모으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물론 사기극이었죠. 북한의 배급체제에서 소외된 꽃제비 아이들에게 식량과 물자가 돌아갈 리 없었고, 김일성 왕조를 돕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한국은 물론 미국, 호주, 뉴질랜드 지구촌 곳곳에선 불쌍한 아이들 사진과 영상을 띄우며 정 많은 한국인들의 호주머니를 터는 이들이 많습니다. 다들 선교사라는 명찰을 달고 전 세계적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죠. 그들은 북한선교를 한다며 동물원 원숭이처럼 꽃제비 아이들에게 가지도 않는 과자만 던져줄 궁리만 합니다.


저 역시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분들과는 전혀 다른 상상을 합니다. 가장 절박한 우선의 기도는 북한 체제가 하루빨리 무너지는 것입니다. 김일성 우상이 사라진 뒤 에는요. 진창 속 연꽃처럼, 지독한 고난을 겪어본 북한의 가난한 어린이들이 예수 안에서 교육받고 훈련받아 더 가련한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땅 끝을 향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엉터리 미션스쿨이 아니고요. 일제시대 배제학당처럼, 이화학당처럼, 오산학교처럼 민족을 구하고 열방을 구원할 이들을 기르는 것입니다. 대륙과 초원을 향해 달려갈 뜨거운 예수의 심장을 가진 자들을 기르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먼저 교사들이 필요하겠죠. 북한을 여는 것이 가장 절박한 우선의 기도임을 각성한 이들 말입니다.


마치 19세기 미국의 위대한 부흥사 D.L 무디 같은 뜨거운 마음을 가진 이들이 먼저 일어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디 이야기를 드려보려고 합니다. 한국이, 한민족이 아니 온 세계의 마지막 각성이 일어날 길은 위대한 정치인 이전에 예수의 심장을 가진 이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어떤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주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에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미국 2차 대각성 운동의 주역인 D.L 무디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사망했고 가난했던 집안에서 컸습니다. 당시 영국에서는 진화론이, 독일에선 자유주의 신학이 몰려왔고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미국인들의 영혼은 고갈되고 있었죠. 그러나 고난 속에서 연단된 무디는 헐몬산신학교와 무디성경학교를 세우고 구령의 열정에 찬 청년들을 양육합니다.


무디의 노력은 1886년 ‘학생자원운동’으로 확대됩니다. 이런 무디의 청년양육을 통해 길러진 선교사 숫자는 2만 5천여 명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중국, 일본, 인도 그리고 들어본 적도 없는 나라인 조선을 향해 달려갑니다. 조선의 첫 세대 선교사인 아펜젤러를 비롯해 게일, 비어드, 마펫, 리, 기퍼드, 클락도 그들 중 한 명이었죠.


가령 1906년에서 1909년 한국에 파송된 선교사 135명 중 무려 81명, 60%가 무디의 ‘학생자원운동’에서 불을 받았던 이들입니다. 한 명의 설교자를 통해 조선의 가장 결정적 시기, 절반이 넘는 선교사들이 각성돼 복음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이 씨앗은 일제시대 35년의 참담한 시련을 거치며 강하게 연단돼 1948년 기도로 세워진 대한민국으로 열매를 맺게 됩니다.


D.L. 무디는 종말론자였습니다. 물론 시한부 종말론이나 극단적 종말론이 아니고요.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는 사람이었죠. 그래서 그는 “이 세대에 세계복음화를 이루리라”는 확신으로 제자들을 길러냅니다. 이 세대에 세계복음화를 이뤄내 예수님 오실 길을 예비하겠다는 사명이었습니다.


저 역시 상상해 봅니다. 북한이 열리고 평양과 개성, 원산, 남포, 신의주 북한 땅 곳곳에 D.L.무디가 세웠던 헐몬산학교, 무디성경학교와 같은 세계복음화의 전초기지들이 세워지기를 말입니다. 또한 기도합니다. “우리 세대에 세계복음화를 이루리라”던 무디처럼 “우리 세대에 북한과 중국의 구원 이스라엘 회복을 이루리라”며 부르짖는 전도자들이 일어나기를 말입니다.


무디의 제자들이 자기를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기 위해 조선 구원을 위해 달려간 것처럼, 북한 땅 곳곳에, 예수의 군대가 중국·몽골·이슬람을 넘어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달려갈 그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그를 위해 가장 절박한 우선의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먼저 북한체제가 평화적으로 무너지는 것입니다. 남한체제가 온전하게 지켜지는 것입니다.


대북전단금지법 같은 악법은 폐지되고 국가보안법 같은 체제수호의 안전판은 지켜져야 합니다. 한국 교회가 이를 위해 각성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북한의 평화적 붕괴를 위한 대담한 기도를 위해 이 시대 잘못된 이데올로기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고 기쁘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빌 2:13-16)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 주님이 저희에게 주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소원을 두고 행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겉 사람은 타락하여 원망과 시비가 일 때가 많지만, 완전하신 말씀의 검으로 심령골수관절을 찔러 쪼개 주사,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빛들로 나타내게 하옵소서.


생명의 말씀을 밝혀 헛되지 않은 달음질을 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날에 우리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도록, 주님. 북한의 어둠과 흑암의 진을 부수고 복음 들고 전진하는 자들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1년 07월10일 04시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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