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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교회 신자들, 훈련된 통전부 요원들
종교단체가 보낸 인도적지원은 ‘전리품’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의 저자인 탈북시인 장진성은 북한의 대남적화(赤化) 공작부서인 통일전선부(통전부) 출신이다. 그는 또 다른 책 ‘경애하는 지도자에게’에서 북한의 종교공작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북한은 김일성 신격화 종교만 합법인 유일지도 체제 집단이다. 그래서 북한에서의 종교란 사회적 다양성을 주장하고 대북지원 유인, 친북 인물 포섭과 확대를 위해 통전부 교류 2과 소속으로 존재하는 일종의 공작부서들이다. 교류 2과 산하에는 조선불교도연맹, 조선그리스도연맹, 조선천주교협회, 조선천도교중앙위원회가 있고, 그 외 이른바 구한의 야당인 사회민주당이 소속돼 있다. 대외활동에서는 해당 종교 명의를 그대로 사용하지만 대내적으로는 불법이기 때문에 1국 또는 2국으로 숫자화 한다.

 

그 조직들에 소속된 스님이나 신부, 목사들은 예수님이나 석가모니가 아니라 김씨 일가를 숭배하는 노동당원들이다. 평양시 동대원구역 장춘동이나 만경대구역 팔골동에 가면 뾰족한 지붕 위에 십자가가 서 있는 건물들을 볼 수 있다. 그 안에서 예배하는 신부님은 물론 찬송가를 부르며 동원된 신자들은 모두 훈련된 통전부 요원이거나 그 가족들이다. 일반인들의 출입이란 상상할 수 없는 통전부만의 공작 공간인 셈이다. (중략)

 

통전부는 그 ‘종교조직’의 덕에 전리품으로 호사를 누린다. 북한은 외부세계를 주체의 적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인도주의 외부지원물품들을 모두 ‘전리품’이라고 명명한다. 체제자존심을 위협하는 ‘지원’이란 단어 자체마저 불허하려는 것이다 통전부 직원들에게 매달 공급되는 물자들도 남한이나 국제종교단체들이 바친 ‘전리품’ 개념에서 통용되는 것이다. 2001년 4월15일(김일성 생일)을 맞아 남한 불교단체가 보낸 자전거를 모든 직원에게 공급했다. 그 다음 달에는 기독교 단체들이 보낸 아기 기저귀용 목화천이나 ‘매일맘마’와 같은 육아용품들도 있었다. (pp. 22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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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04일 15시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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