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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中? 선교하는 통일한국이냐 침몰이냐
친중(親中)이 불러올 가장 큰 먹구름은 문명과 종교다.


● 중국 문명에 빨려가는 날(1)<편집자 註>

전쟁과 적화(赤化), 경제적 환란의 암운이 드리운 한국에 또 다른 영적(靈的) 어둠이 깔린다. 바로 친중(親中)으로의 회귀이다. 한국 내 NL주사파 세력이 세지며, 친북(親北)의 기류는 친중(親中)의 기류와 뒤섞여 나라의 얼굴을 바꾸는 중이다. 美·中간 새로운 냉전의 시대가 열리고 북핵 문제로 중립이 사라진 마당에, 한국의 친중(親中)은 곧 韓·美간 동맹의 약화를 뜻한다. 이렇게 가다간 한중우호의 그럴싸한 휘장 아래 한국이 중국의 변방(邊方)이 돼 쇠락할 판이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 그 수출의 26.1%가 중국에서 벌어오니 친중(親中)은 풍요를 위한 포석인 것처럼 말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경제는 안보의 그릇에 담긴다. 지난 70년 韓·美동맹으로 전쟁이 없었고 그 이전 5,000년은 960번 외침, 5년에 한 번씩 전쟁이 났었다. 멀리 떨어진 초강국 미국과 동맹이 풀리면, 영토를 맞닿은 북한, 중국, 일본의 전횡 내지 개입은 더욱 커진다. 중국의 비호 아래 북한의 핵무기·미사일은 고도화될 것이고 자유통일의 기회는 물 건너 가 버린다. 중국에 김치 몇 톤 더 팔자는 얄팍한 생각은 한미동맹이 만들어 온 견고한 안보의 그릇을 허물어 더 큰 경제적 재앙을 부를지 모른다. 조선이 걸었던 저주의 역사로 스스로 걸어가고 있다.

 

친중(親中)이 불러올 가장 큰 먹구름은 문명과 종교다.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우리의 씨름’은 북한은 물론 그 뒤의 중국의 영적(靈的)인 세력이 휴전선 이남으로 밀려오느냐 아니면 밀고 올라가느냐의 싸움이다. 유물론 사회주의 팽창이냐 아니면 기독교 문명에 기초한 자유의 확산이냐의 결정이다. 미국과의 동맹이 약해지면 전자로 치닫고, 한미동맹을 지렛대로 활용한 자유통일은 후자로 이어진다. 북한의 열림과 닫힘은 韓美연합 세력이 도강(渡江)해, 복음이 중국 땅을 치고 들어가느냐 아니면 중국이 복음의 서진을 막아 내느냐의 문제이다. 선교하는 통일한국이냐? 선교한국의 침몰이냐? 수천 년 중국을 지배해 온 인본주의 문명과 이를 악질적 형태로 변개한 마오이즘(Maoism·모택동주의)은 앞의 길을 뒤로 돌리려 발버둥 친다. 한국의 NL주사파 세력은 당연히 중국 편이다. 

 

역사의 결정적 순간에, 정부는 선을 확실히 잡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11월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韓·中정상회담을 갖고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건설을 지지(支持)하고 적극적으로 참여(參與)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일대일로 정책은 시진핑이 강력하게 추진하는 유라시아 대외 전략이다.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일대)와 동아시아·유럽·아프리카를 연결하는 해상 실크로드(일로)를 짓겠다는 구상이다. 중국의 영향력 확대가 그 요지다.

 

반면 文대통령은 4일 전인 11월7일 청와대 韓·美정상회담 때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아시아판 NATO로 불리는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구상을 그 자리에서 거절했다. 정부는 11월11일 ~ 14일 예정된 대북 무력시위인 韓·美·日 항모훈련도 거절했다. 10월에는 오히려 중국에 “사드 추가 배치 없고, 미국 미사일 방어 체계(MD) 편입 없고, 韓·美·日 군사동맹도 없다”는 이른바 ‘3불(三不) 약속’을 해줬다(강경화 외교장관 국회에서 시인).

 

대다수 국민이 잠든 사이 대한민국 호는 이미 급속변침(變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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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16일 12시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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