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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본질은 교회와 주사파 그 뒤의 사탄
한반도 기적을 만드실 하나님(1)

적화(赤化)와 전쟁(戰爭)의 위기를 오가는 곳이 2017년 가을 한국이다. 유력한 정치인들이 ‘사회주의로 가자’고 말하고, ‘중국식 토지제도’나 ‘주한미군 철수’를 외쳐도 대다수 국민은 별 관심을 두지 않는다. 언론은 진짜 지옥이 나오길 바라는 것처럼, “99%가 단결해 1%를 죽이라”는 식의 ‘헬조선’ 선동을 멈추지 않는다. 지식인 집단은 북한이나 월남식 공산화 같은 세상은 오지도 않으며, 설령 온다 해도 그들의 기득권(旣得權)은 영원할 것이라 느낀다. ‘이놈의 세상 확 뒤집어 지기만’ 바라는 악 받친 대중의 불만도 번진다. 자유·민주·법치·시장의 보편적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이들은 이미 청산돼야 할 적폐(積幣)나 꼴통이 되었다. 사회의 찌끼나 잡초 취급을 받는다. 나는 11년 전 쓴 ‘대한민국 적화보고서’ 말미에 “적화의 모래시계는 지금도 돌아가고 있다”고 적었다. 이제 그 시계는 섬뜩한 굉음을 지르며 시한폭탄의 뇌관을 때리는 중이다.

 

적화의 홍조(紅潮)가 짙어질 때, 한국이 북한과 그 베일 뒤 중국을 닮아갈 때, 한국은 미국을 벗어나 고립될 것이다. 미국과의 경제 유대, 안보 동맹이 흔들리면 미국 사람, 미국 자본도 서서히 빠진다. 먼저 오는 불청객은 경제적 환란이 될지 모른다. 핵으로 무장한 북한이 미군 없는 휴전선 이남에 ‘한 방’을 날릴 수 있다. 김정은이 백령도를 점령하면 이른바 대화와 타협, 조공을 바쳐야 할 것이다. 수소폭탄을 병풍처럼 드리우고 수도권을 포위하면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6·25도 1949년 6월30일 주한미군 철수 1년 이후 벌어졌던 사변(事變)이다. 5,000년 역사에 960번 외침, 5년에 한 번씩 왜놈과 되놈(떼놈)이 몰려와 수치를 당했던 굴욕의 역사가 되풀이될 수도 있다. 당장 중국이 서해안 어족을 싹쓸이 하여도 별 수가 없다. 원교근공(遠交近攻), 멀리 있는 세계 최강 미국과 손잡고 간 70년 행운이 다하는 것이다. 전략적 이익은 있지만 영토적 야심이 없었던 게 미국이다. 미국과 잡은 손을 떼면 한국은 국제정치적 우범지대에 버려진다. 그리고 그 마지막은 전쟁이다. 진짜 전쟁은 미국이 북한을 때려서 터지는 게 아니라 미국이 한국서 빠지며 터질 것이다.

 

80년 대 이후 풍요의 대박이 터지니, 한국은 오히려 갈 길을 잃었다. 제사장 나라의 꿈, 북한을 열고 만주와 연해주, 초원과 대륙을 향해 뻗어갈 선교(宣敎)의 비전을 잊었다. 배부르고 등 따뜻이 살면서, 주님의 말씀과 진리와 성경을 떠난 탓이다. 간절한 기도, 절박한 부르짖음이 사라진 탓이다. 여의도 광장의 대규모 집회도 광장 폐쇄와 함께 중단돼 버렸고, 매일 밤 수만 명 몰리던 삼각산 기도는 벌금이 가해져 맥이 끊겼다. 온 나라 기도원 곳곳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는 먼 나라 전설이 되었다. 이기적 기복(祈福)의 외침만 성전 안을 맴돌았다. 그 영적 진공의 상태에 죄악과 음란이 번졌다. 금수강산, 여기저기 러브호텔이 뒤덮었고 주택가엔 술집들이 들어섰다. 소위 인터넷 시대가 열리니 사이버 공간은 악령의 집이 되었다. 말초적 쾌락을 쫓고 쫓다 동성욕(同性欲)을 따라간 이들도 늘었다. 세계적 감소 추세인 AIDS는 한국서만 폭증했다. 이제는 ‘동성애 보호를 하자’는 조항을 헌법에 넣자는 흐름도 풀렸다.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정신은 물질적 혼란과 감각적 망상이 된 것인지 모른다. ‘선교하는 통일한국’, 주님이 주시는 선하고 기쁘고 온전한 뜻을 버린 결과는 이렇게 쓰리다.

 

당연한 일이다.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잊으니 만나도 끊기고 메추라기도 끊겼다. 백성은 허무와 공허에 젖었고, ‘아무리 애를 쓰고 힘을 써도 성공할 순 없다’는 상대적 빈곤과 어두운 절망이 독창(毒瘡)처럼 번져갔다. 혼미해진 국민은 더욱 물질을 쫓았다. 온갖 유물론(唯物論)을 사회의 문제를 풀어낼 신성한 키(key)처럼 여겼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심지어 주체사상이라는 가장 악질적 교리가 대학가에 창궐했다. 82년 등장한 김일성주의자, 이른바 주사파는 10년, 20년, 30년 시간이 흐르며, 입법부·사법부·행정부·학계·교육계·노동계 등 사회 곳곳에 진출했다. ‘단 한 번도’ 전향을 선언한 적이 없는 이들 주사파 출신은 한국의 가장 유력하고 견고하며 소위 강위력(强偉力)한 정치집단이 되었다. 한국의 주류가 바뀐 것이다. 목자들도 세상의 풍속을 따랐다. 사회주의가 주님을 대적해 왔다는 진실을 보지 않았다. 한반도 갈등의 본질이 교회와 교회를 없애려는 주사파, 공산당, 그 뒤의 사탄과의 싸움이란 전선(戰線)도 보지 못했다. 오히려 저들이 언론·방송·미디어를 통해 퍼트려 온 “정의”와 “평화”의 술에 취했다. 풋내기 사회주의자, 얼치기 평화주의자를 흉내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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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18일 07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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