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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것들은 서민 관심 없어"
북한주민이 전하는 내부사정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실험을 반복할 때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제재를 강화했고 마침내 북한은 교역 수입의 약 80%를 잃고 원유와 석유 제품의 수입에도 제약을 받게 됐다. 하지만 김정은 정권은 제제를 받게 된 이유를 왜곡해 자국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 실태와 일반 국민의 반향에 대해 북한 내부의 취재협력자가 전했다. 아래는 아시아프레스가 전하는 보도 내용이다.


  북한 내에서는 유엔 안보리의 경제 제재를 ‘경제 봉쇄’라고 부른다. 8월 5일에 채택된 안보리 제재는 북한의 주요 수출 품목인 석탄, 철광석, 해산물을 전면 금수했고 9월 11일 추가 제재에서는 섬유 제품의 수입 전면 금지, 원유와 석유 제품 수출에 상한을 설정했다. 북한 경제에 영향은 불가피하지만, 북한 내부에서는 일반 국민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함경북도 회령시에 사는 당원인 취재협력자는 “석탄 등의 수출 금지는 처음 들었다. 여기서는 ‘경제 봉쇄’를 중단시키기 위해 미사일을 쐈다고 설명하고 있다. 발사 실험을 계속하면 미국도 한국도 무릎 끓고 원조를 보낸다. 그러면 생활도 좋아진다 라고. 인민군 병사들이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는데 전쟁해도 이길 수 없다는 건 뻔히 알겠는데요”라고 냉정히 말했다.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 실험이나 핵 개발은 김정은의 실적으로 선전되고 있다. 더욱이 핵과 미사일로 생활이 좋아진다고 설명한다고 한다. 함경북도에 사는 다른 협력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탄도 미사일 발사 성공을 축하는 모임이나 강연회를 군대와 직장 등에서 빈번히 하고 있고 김정은을 ‘미사일 최강국을 만든 위대한 지도자다, 천재다’라고 온갖 선전을 하고 있다. 노동당 간부를 만나 물었지만, ‘김정은 동지의 미사일 개발 덕분에 미국이나 중국이 침략할 수 없게 됐다. 이제 우리도 잘 살게 된다’라고 빈말만 늘어놓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미사일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돈을 벌어 살아갈지에 대한 생각만 머리에 가득하니까”
  
  일반 서민은 핵과 미사일 개발이 자신들의 삶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양강도 혜산시의 여성 상인은 민생을 뒷전에 둔 무기 개발을 비판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말 미사일 강국이 됐는지 서민이 압니까? 미사일보다 인민이 제대로 먹고 살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윗것들(김정은과 그 추종자들)은 서민들 생활이 힘든데도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아시아프레스에서는 중국 휴대전화를 북한 내부에 투입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

  
아시아프레스의 전체기사  
2017년 09월28일 22시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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