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7월18일(화) 06:44    

리버티헤럴드 > > 정치·사회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김정은을 '김뚱보'라 부르는 북한 젊은이들
북 젊은이들 체제비난 서슴지 않아

북한 체제의 보장은 외부의 누구도 할 수 없다. 미국도 한국의 새로운 정부도 마찬가지다. 김정은의 독재정치는 주민들의 불만을 부르고 이것은 언젠가 폭발할 것이다. 북한 내부 젊은이들의 불만을 다룬 최근 라디오프리아시아 기사 전문이다.

----------------------------------------------------------------------------------------------------- 

앵커: 요즘 북한 젊은이들 속에서 “우리는 조선만의 특색이 있는 자본주의 국가”라며 현 북한체제를 비아냥 거리는 말이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 김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은 지난 26일 관영매체인 조선 중앙통신을 통해 “사회주의를 지키고자 특단의 선택을 마다하지 않겠다”면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젊은이들 속에서 “중국은 중국만의 특색을 지닌 사회주의 국가이고 우리는 조선만의 특색있는 자본주의 국가”라며 김정은 정권을 은근히 비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중국을 방문한 한 평양주민 소식통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나이가 많은 기성세대들은 체제에 대해 감히 이런 말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만 요즘 조선의 젊은이들은 다르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젊은이들은 노년층에 비해 훨씬 개방적이고 비판정신이 강하다”면서 “(젊은)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에선 최고지도자나 노동당 등에 대한 비판도 서슴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식통은 그러면서 “젊은이들은 만약 자기들끼리 은밀하게 나눈 대화 내용을 누군가 고발해 문제가 될 경우, 고발자를 끝까지 찾아내 어떤 식으로든 보복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젊은이들이 북한 체제의 문제점에 대해 비판하는 이유에 대해 소식통은 “당국이 빈부격차가 없는 것이 사회주의 장점이고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로 인해 사람 살 곳이 못된다고 교양하는데 빈부격차가 날로 심해지는 조선은 이제 자본주의가 다 된것 아니냐며 비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북한의 젊은이들은 김정은을 찬양하는 각종 노래의 가사를 바꿔 부르며 체제와 김정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안북도의 한 주민 소식통은 “김정은을 찬양하는 ‘발걸음(척척척)’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의 가사 중 ‘김대장’이라는 단어 대신 ‘김뚱보’라고 바꿔 부르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평양에 살다가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 이모 씨는 “북한주민 중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면서 “북한의 장마당 세대라 할 수 있는 젊은이들은 외부정보를 자주 접하기 때문에 날로 심화되는 북한의 빈부격차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고 이런저런 불만을 쏟아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습니다.
 
출처 : 라디오프리아시아
  
라디오프리아시아의 전체기사  
2017년 05월10일 02시21분  


 
Search

美 국무부, 남북회담 제안에 “한국 정..
나아갈 곳이 없는 사회는 썩기 마련
동성애·좌경화...중남미 닮아가는 코리..
다음세대의 미래가 수년 내 결정될 것이..
수도 한 복판에서 동성애 퀴어 퍼레이드
87% 지지받던 룰라 前대통령 9년6월 징..
통일한국은 영적인 화살이 돼 中國을 뒤..
中國이 밀려오느냐 中國을 밀고 올라가느..



 1. 나아갈 곳이 없는 사회는 썩기 마련
 2. 동성애·좌경화...중남미 닮아가는 코..
 3. 다음세대의 미래가 수년 내 결정될 것..
 4. 美 국무부, 남북회담 제안에 “한국 정..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ohmykore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