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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이론 정리
[ 2021년 09월21일 01시07분 ]
글쓴이
koreainjesus
조회수: 73        
1.
이거 참입니다. 얼마 전 미국 특수부대 출신의 남성이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여성 종합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승리했다고 하는데요. 불법이 성하는 종말의 조짐들 같습니다. 13일 외신에 따르면 알라나 맥러플린(38)은 지난 10일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2라운드 3분 32초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헌데 맥러플린은 미 육군 특수부대에서 6년을 근무하고 성전환 수술을 받은 인물입니다. 남자로 특수부대에서 복무한 뒤 여자가 된 것이죠. 맥러플린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를 사기꾼이라고 부르는 불쾌한 메시지를 많이 받고 있다”며 “트렌스젠더에 대한 혐오는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고 썼습니다.  

이런 외신 보도 외에도 젠더 관련 이슈는 세상을 뒤덮는 일종의 혁명적 흐름입니다. 얼마 전에는 한국에서 이른바 “기독 퀴어 청소년 만화”가 출간됐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의 퀴어, 즉 이른바 성소수자로 통칭되는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 등을 다루는 만화라는 것인데요. 그 앞에 기독이라는 말이 붙어 있습니다.

3권으로 된 만화 제목도 <요나단의 목소리>입니다.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을 퀴어적으로 묘사했다는 것인데요. 스토리를 보면 “기독교계 미션스쿨의 기숙사를 배경으로, 독실한 개신교 집안에서 목회자의 자녀로 자란 선우와 그를 옆에서 지켜보는 의영이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라고 돼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펀딩도 받고 있는데 2주 만에 목표 금액에 1,242%인 3천만 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나오고요. 이제는 동성애를 앞장세운 소위 젠더혁명이 교회 안, 그것도 청소년들 속으로 밀려오는 셈입니다. 한번 이 젠더혁명의 뿌리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른바 젠더혁명의 핵심적 아젠다는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정하신 성적(性的) 규범과 구별의 해체입니다.

많이들 들어보셨겠지만, 이 젠더혁명의 출발은 소위 네오맑시즘·문화맑시즘·신좌파사상입니다. 물론 Left(좌파)는 용어혼란전술이고 실체는 맑시즘(Marxism)인데요. 전통적인 맑시즘이 경제 영역, 보이는 구조에 집중했다면, 네오맑시즘은 문화 영역, 사람의 생각 속에 있는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성혁명을 하자는 것인데요. 그래야 대동사회의 사회주의가 된다는 것이죠.  둘 다 ‘평등’이 핵심 키워드이죠.
   
네오맑시즘이 나온 이유는 현실적인 것입니다. 유럽에서 사회주의 정당이 정권을 잡아도 혁명이 안 된다는 것이죠. 왜 공산화가 되지 않을까? 이 질문에 대해서 결국 보이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문화를 뒤집자. 특히 기독교 문명과 가치를 뒤집지 않으면 혁명은 될 수 없다고 깨달은 셈입니다. 이를 위해 꺼내 든 도끼가 성경의 ‘거룩’을 부수는 성적인 일탈이었습니다.

휴머니즘을 맑시즘에 결합시켜서요. 평등을 기치로 정의, 나눔, 평화, 인권과 소수자 인권보호 등 그럴싸한 구호를 내세워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율법을 하나씩 없애기 시작한 것이죠. 실제로 맑시즘에 버텨낸 서유럽은 이 네오맑시즘에 휘청대고 있습니다. 평등·평화·정의·나눔·인권의 깃발을 흔드는 젠더혁명에 교회가 와해된 상태인데요.

이제 남은 것은 맑시즘이 거의 완성했던 세계 공산화, 전 지구적인 통합입니다. 이것이 현실이 된다면 요한계시록의 적그리스도 통제사회가 구축될지 모릅니다. 그런 면에서 젠더혁명은 동성애라는 불법의 창궐이라는 사실 외에도 종말로 가는 대표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유대인이 만들어낸 두 가지 적그리스도 철학들>
참고로 이 네오맑시즘은 20세기 초반 독일의 한 도시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요한 볼프강 괴테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대학교(Johann Wolfgang Goethe-Universität Frankfurt am Main)’, 독일에서 4번째로 큰 이 대학 사회연구소에서 형성된 이른바 프랑크푸르트 학파(Frankfurt 學派)에서 나온 것인데요.

비극입니다만, 맑시즘을 개창한 마르크스와 이를 실천한 레닌도 유대인이었던 것처럼 네오맑시즘을 시작한 이들도 주축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유대인은 명석한 민족입니다. 어릴 적부터 토라를 외우며 자라죠. 그러나 나라 없는 설움은 시시종종 박해와 학살을 경험케 합니다. 또 예수님을 죽였다는 주홍글씨는 기독교를 앞세운 중세 교황권력의 집중적 탄압의 대상이 됐었죠. 종교재판·마녀사냥·십자군의 적은 많은 경우 유대인이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유대인들은 기독교에 반감을 품었고 이것은 하나님 자체에 대한 회의와 온갖 인본주의 철학을 만들게 합니다. 현재 기독교를 대적하는 양대 축인 맑시즘과 네오맑시즘을 유대인들이 고안해낸 것은 이것 때문입니다. 네오맑시즘의 기원인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대표적 인물, 허버트 마르쿠제(Herbert Marcuse, 독일. 1898~1979), 빌헬름 라이히(오스트리아. 1897~1957), 테오도르 아도르노(독일. 1903~1969), 막스 호르크하이머(독일. 1895~1973), 에리히 프롬(독일계 미국인. 1900~1980) 모두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이 주축이었던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는 1933년 나치에 의해 폐쇄됐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서유럽 각지로 또 2차 대전 이후 미국에 건너가 활약을 하면서 오히려 네오맑시즘을 번성케 합니다. 기존 서구문명, 즉 기독교 문명과 그 열매인 시장경제, 그들이 돈밖에 모르는 자본주의라고 비아냥거리는 이 자생적 질서를 비판하며 인간해방의 이상향을 주장하죠. 그리고 이를 위해 우선 성적인 일탈을 논리화합니다.  

이들은 기존의 맑시즘이 동유럽에선 성공했지만 서유럽에서 실패한 이유를 ‘교회’에서 찾습니다. 종교개혁 발원지인 서유럽엔 자본주의의 자생력이 강했었기 때문이죠. 좀 더 풀어 말하면 이들 네오맑시스트들은 기독교에서 기인하는 가장 큰 율법, 거룩함을 부숴야 혁명이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성혁명’을 들고 나온 것입니다.

평등·평화·정의·인권·소수자보호 등을 앞세워서요. 거룩함·순결함·신실함·책임감 그리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맑시즘으로 무너지지 않은 소위 브루주아 억압질서, 실은 기독교 문명을 해체해, 그들이 말하는 해방세상이 된다는 것이죠. 무신론 지식인들이 레일을 깔고 미디어가 앞장서 성도덕, 가정과 사회의 붕괴 나아가 하나님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달려가는 꼴입니다.

급기야 네오맑시즘은 1968년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을 중심으로 68혁명이라는 학생봉기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것은 90년대를 거치면서 소위 성(性)주류화(Gender Mainstream)라는 ‘젠더혁명’으로 연결되죠. 이젠 아예 남녀의 경계를 아예 없애는 것이죠. 제가 몇 명의 네오맑시즘 이론가들을 인용해보려고 합니다. 이들이야말로 동성애로 상징되는 지금 같은 젠더혁명의 기수들이었죠. 얘기가 길어져서 일단 여기서 끊고 기도하고 마무리합니다.

이사야 6장 1-4절 말씀입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사 6:1-4)”

3.  <유대인이 만들어낸 두 가지 적그리스도 철학들>
앞에 이어 이야기를 이어가봅니다. 네오-마르크시즘의 중심인물인 빌헬름 라이히(1897~1957)는 ‘성정치’라는 개념을 만들어 낸 인물인데요. 마르크시즘과 프로이드 정신분석학을 연결해서 프로이드-마르크시즘 (Freudian Marxism)을 정립합니다. 프로이드는 나중에 한 번 기회가 되면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문제 많은 사람이죠.

종교·도덕·부모의 권위와 같은 ‘슈퍼에고’에서 ‘에고’를 해방시키라는 것인데요. 실은 하나님의 율법에서 벗어나서 속사람이 아닌 겉사람의 욕구와 욕망을 채우라는 것입니다. 프로이드는 개인적으로 매우 불행한 사람이었죠. 지독한 골초로 구강암에 걸려 33번이나 수술을 했고요. 처제와의 불륜에다 코카인 중독자였습니다. 사망 원인은 애매한데요. 1939년 9월 의사이자 친구인 막스 슈어를 설득해 자살을 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물론 그도 유대인이었죠.

자 이 프로이드의 제자 중 하나가 빌헬름 라이히였는데요. 라이히는 두 가지 억압과 착취를 없애야 한다고 말하죠. 마르크스가 말한 것처럼, 자본가 계급에 의한 노동자의 억압과 착취 그리고 프로이드가 말한 것처럼 인간 리비도(libido, 성본능, 성충동)에 대한 기독교 윤리의 억압과 착취 말입니다. 특히 “성적 욕구를 억누르는 문화는 잘못된 것”이라며 무제한적 성적 욕망의 추구를 정치이론화합니다.

성 관념이나 도덕 윤리를 억압하는 기존의 질서, 실은 성경적 질서를 해체하라는 것입니다. 성해방(sex liberation)을 통해 짓눌린 인간 해방(human liberation)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억압된 성을 해방시켜 자본주의 사회요 기독교 사회인 서구사회가 만든 억압 문화로부터 진정한 해방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1924년 정신분석학 모임에서 최초로 ‘오르가즘(Orgasmus, orgasm)’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었죠.

빌헬름 라이히는 그러면서 일부일처제 폐지, 가부장적 가족제도 해체 등을 주장합니다. 지금이야 이런 사람들이 많고 LGBT연구자들은 라이히를 추종합니다만, 당시에는 미치광이로 평가받았고 유럽에서 쫓겨나 미국에서 교수로 지내죠. 오르곤 에너지, 일종의 기·氣 철학을 연구하기도 했는데요. 미국에서도 모욕죄로 수감돼 ‘망상성 정신병’에 시달리다 심장마비로 사망합니다.

프로이드와 마찬가지로 불행한 삶이었죠. 마귀들은 머리 좋은 사람들을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돈도 많이 생기면 귀신은 더 많이 끓게 되죠. 더욱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실제로 이 유대계 네오맑시스트들을 보면 건강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영적인 상태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라이히 외에도요. 자본주의를 맹비난하다 죽은 프랑스의 루이 알튀세르(1918-1990)도 우울증에 걸려 아내를 살해합니다.

‘성의 담론화(sexual egalitarialism)’을 주장하며 ‘하나님의 죽음’을 선언했던 미셀 푸코는 동성애자로서 에이즈에 걸려 죽습니다. 네오맑시즘의 또 다른 대표적 인물은 역시 유대인인 마르쿠제(1898~1979)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책 ‘문명과 에로스(Eros&Civilization)’에서 “쾌락 원칙을 따르는 인간의 본능은 자연스러운 생의 충동-Eros에서 출발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에로스를 억눌러서 전쟁과 대량학살이 일어났다면서 에로스 사회 건설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성매매·포르노 합법화와 함께 동성애와 수간(獸姦), 소아성애, 기계성애, 시체성애 등 온갖 성적 취향을 인정하라는 방향으로 귀결시킵니다. 결국 하나님의 율법을 허물고 기독교적 문명을 없애란 것인데요. 오늘날 서유럽 국가들은 이런 성(性)정치학 이론을 그대로 추종해 갑니다.

사실상 음란 교육에 가까운 학교 내 조기 성교육을 비롯해 동성애를 정당화하는 온갖 예술·문화·교육정책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2차 대전 이후 유대계 자본과 지식인 집단도 대거 미국으로 넘어 오고요. 미국도 이 영향을 강하게 받게 된 것입니다. 결국 유럽의 네오맑시즘을 받아들인 뒤 미국은 문화강국으로서 미디어와 IT 등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사탄이 사용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기존의 맑시즘이나 네오맑시즘 모두 평등·평화·인권·소수자 보호의 탈을 쓰고 결국 하나님이 정해주신 율법의 파괴, 교회의 해체 나아가 기독교 문명 자체를 없애려 합니다. 중국·북한 등 아시아는 여전히 맑시즘이 지배하고 유럽은 네오맑시즘에 무너져 버린 상태입니다. 미국도 한 축은 무너져 내렸고 그 경계선에 선 한국도 치열한 전쟁 중입니다.

이 전장에서 하나님은 무엇을 바라고 계실까요? 당연히 골리앗 앞에 숨지 말고 강하여 용맹을 발하여 거룩한 한국으로 보존되길 바라십니다. 바벨론에 점령당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대륙에서 남하하는 맑시즘과 해양에서 밀려오는 네오맑시즘의 쓰나미 앞에서 목숨 걸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디모데후서 1장9절 말씀 읽고 기도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딤후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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